남주의 성장과정이 순탄치는 않았겠는데 여주를 만나 다행입니디ㅡ.

남주의 여주사랑이 넘 애절하고 부럽기만 한 소설이었어요

여주가 사랑스럽고 남주의 여주 사랑이 넘 부럽고 애절했어요

남주의 절절한 사랑이 밖으로 표현이 안되어서 좀 안타까운 소설이었어요..

지수가 쌍둥이를 가졌나봐요. 혜란이 꿈꾼 내용을 보면 근데 악인들이 너무 가벼운 벌을 받은거 같아요. 지은 죄에 비해서...

태경의 할머니가 가장 잔인한 사람이네요. 아이를 어미에게서 떼어 놓다니, 혜란의 고통이 엄청 났을거 같아여

가볍지만 자루하거나 문체가 늘어지진 않아요 가볍게 읽기엔 좋네요

역시 작가님의 매끄러운 전개가 끝까지 쉬지않고 읽게 하네요.
오랫만에 이렇게 한글자 한글자 아껴가며 읽었어요.
여주인공이 말을 참 예쁘게 해요.
재밌어요 ^^

남주가 정말 너무한거 같아요. 짖착 짤어요

여주 팔자도 참..., 힘들어도 너무 힘드네요

남주가 여주 살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네요

너무 정신없이 일어서 다시 보게 되요

여주가 그래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게 눈물 겨워요

진짜 악마인 남주... 좀 무서운데 그래도 잘 넘어가요

뒷 이야기가 더 필요해요.. 너무 빨리 마무리가 되서 좀 아쉬워요

그래도 남주랑 밀땅도 조금 되고 ... 다행이네요

여주가 정말 처절하네요. 불쌍해서 뭐 이런 찰자가 있나 싶어요

마지막까지 영화를 보는 것같은 스케일이 좋아요

몰입이 잘 되네요. 역시 작가님 흡수력은 짱이예요

처음 에는 조금 어두워서 힘들었는데 점점 빠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