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우화를 읽은 느낌 이네요
선한 왕후와 폭군 이라 소문난 왕이 맞나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가 핵심 줄거리

3권은 전개가 빠르네요.
진짜 적은 따로 있었어요..ㅎ
잼나게 잘봤습니다.

십구금 난무하는 내용도 없고 스릴과 추리가 섞여서 전 재미있었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끝에 너무 급하게 마무리 한듯해요. 에필이나 외전도 더 있어야 할거 같아요.

너무 빨리 끝나서 그게 조금 아쉽네요. 뒷얘가는 계속 있었음 좋았을텐데. 13살 나이차이나고 야하고 내용도 있고 다 재밌어요

여주 아버지 개차반. 남주 할아버지 개차반.. 아주 쌍쌍입니다. 남주 여주 어릴적 인연있고 이제 풀어나가는 서사라 기대하고 보는 중입니다

황궁에 후궁이 한 명 더 남았고 여주가 질투하지 않고 회임약 보내고 그런다는게 좀 마음에 안드네요. 황제가 여주인 황후를 그렇게 애지중지 환장시럽게 좋아한다는데 그게 가능한가 싶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복수하는 내용이네요.
역시 작가님 필력은 대단합니다.
이번글도 끊어 읽을수 없게 흥미진진하네요..ㅎ

조금 더 스토리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재미있어여

여주의 똑똑함이 회귀로 인해 미래를 알고 있어서만은 아니라 좋고 황제인 남주가 여주만? 보고 있어서 그것도 좋아요. 궁중암투

남주인 황제가 여주에게 안달하는 모습이 즐겁습니다. 그러나 남주가 황제라 온리 여주일수는 없을것 같아 일단 별 하나 뺍니다.

회귀물은 언제 봐도 재밌는거 같아요. 여주의 침착함과 대범함이 좋네요.

남주 여주 사이가 좀 억지스러운듯.

여주 전생에 나라 구했나봐요.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현명하고 사랑이 많은 여주로 인해
도재가 행복해져서 너무 좋으네요.
그 행복한 모습을 더 보고 싶은데 긴 에필이
필요해요.

세상에 이런 부모도 있네요.
남주의 어린시절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웠어요.
저런 부모라면 진짜 복수해야 맞을듯...
그래도 밝고 긍정적인 여주를 만나 따뜻함을
알아가는 남주 모습이 너무 좋아요~

뒤에 외전이나 에필이 더필요 해요. 재열이랑 지유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 더 보고 싶어요

남주 여주 아이들 낳고 알콩달콩 자내는 모습.

남주가 계락남..그래도 여주에게 잘하니 그걸로.

아무생각없이읽다가 한숨에다읽어버렸습니다
제취향

제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