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만 편애하는 부모님
언니의 죽음으로 첫사랑이던 언니의 정혼자였던 남주와 결혼
언니의 대체인가 늘 노심초사 여주의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처음부터 남주도 여주를 품고있었네요
오해를 서로의마음을 알았고 앞으로 더 행복하길~아이들이 있는 에피도 기대해보아요

어릴적 부터 샘솟는 감정과 잔잔하진 않았던 현실과의
간극들 속에서 남주와 여주의 서툴고 아련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다만 11년은 좀 넘 기네요
서로에게 다가갈 기회를 만들면 되는건데,,,
남주나 여주가 긴시간 접점이 없어서 멜로의 서사가 좀
부실해서 마니 아쉽네요.

어릴적 아이가 바뀐걸 알게되는 스토리
뻔한 드라마같은 스토리지만 여주입장서 불안함을 잞표현ㆍ눈물이 찔끔났네요 차갑고 매정할꺼 같고 여주를 동생으로 보는거 같았지만 실상은 그반대였다는...재있게 잘보았습니다~

설정이 흥미로웠고 분위기가 차분해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간만에 다시 읽었는데 요즘같이 자극적인 글이 난무하는 중에 간질간질 첫사랑하듯 읽었네요

재밌어요

차악이었던 남자가 최고의 남편이 되었다.

어느날 갑자기 들이닥친 꿈같은 만남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서로 위로하며 외로움을 보듬어 줄것 같네요

상대의 약점까지 포용하며 받아 들이는 깊은 사랑으로 결혼하려는 주인공들 축하합니다

잔잔하니 읽기 지루하지않고 잘읽었습니다 독특한스토리로 재밌어요

오빠 대신 빚보증..오빠와 그 주변 사람도 좋은사람들..

여인의 불쌍하지만 결론은 행복이니 잘 되었어요. 해피엔딩! 마뇽님의 글을 좋아합니ㅏㄷ.

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개인의 업보가 종말을 맞이하는 것이지만......업보를 쌓은 사람의 몫이겠죠.

삶에 대해 조금 생각할 수 있었던 글인거 같습니다. 근데 왜 둘째 왕자만 받아들여졌을까요..

외전도 잘읽었습니다 아이들낳고 행복하게 사는 해피앤딩입니다..

아픔을이겨내고 결국엔 서로에대한 사랑을 믿고 해피앤딩입니다

남주도불쌍하고 여주도불쌍하네요 남주가 빨리 여주에대한 사랑을 깨달기을..

남주가 여주부모로인한 상처가 있지만 너무 여주을 막대하네요

봄은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그런 봄과 함께라서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