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로 태어나 학대 받으며 자란 여주가 자상하고 능력있는 남주를 만나 행복해지는 스토리. 남주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나 이유가 없어 개연성은 좀 떨어지지만 해피엔딩이라 마음이 좋습니다.

언제나 읽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가슴 아픈 어린 시절 이야기도 있지만요

기진님 작품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잔잔한 전개가 좋았어요.

키린님 작품은 처음인데 재밌었어요.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고 싶네요

반해님 다른 작품들이 좋아 찾아 읽게 되었네요. 본편에 비해 특별한 내용이 아니라 좀 아쉬워요.

마뇽님 글은 전체적으로 짧지만 소재는 정말 다양하신듯해요. 이글도 좀더 장편으로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여주가 너무 착해서 좀 그러네요. 건필하세요.

처음엔 호기심에 읽다 중간에 너무지루하고 지지부진 그러다 집중 좀 하다보니 얼렁뚱땅 결말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더 궁금하네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딸이 있는 행복한 가정

여주를 만나 남주도 감정을 알게되고 여주도 남주 만나 자존감이 생깁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이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재미있어요.
2권도 기대되요.

폭정..무심 하지만 한 여자를 진정으로대하는 남주

남주의 오해가 여주를 힘들게 하고 여주는 착한건지?

예전에 읽었던 책을 구매했네요..ㅠ
잔잔한 글입니다.

재벌 2세지만 고아보다도 더 불우한 남주, 캔디처럼 굳세지만 기댈 곳 없는 여주. 참 안스러운 두 사람이 운명처럼 역이는 이야기입니다. 2권으로 달려갑니다.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며 이제는 편해졌어요.

이게 10년도 더 전에 구매한 책인데
지금 읽어도 재밌 습니다.
스토리도 수위도 적절하게 찐해서 늦었지만 추천 합니다.

남주의 오랜 기다림이 빛을 보네요.
외전이 제법 긴편인데도 짧게 느껴져요

앞 스토리가 너무 무거워서 에필로그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