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권이였으면 좋았을듯요.
전개가 너무 느려서 별하나 뺍니다.
그리고 악조들도 너무 쉽게 수습되네요.

사랑하는 아이를 보내고 남은 사람들의 아픔

1권은 살짝 심심하긴한데 똑부러지는 여주가
맘에 드네요.
2권에서는 남주의 매력도 보고싶네요.

대단한 복수의 시작이었지만 알고보니 서로간의 오해로 결론. 대단했던 남주모친에 대한 결말도 좀 루즈하게 진행. 뒤로갈수록 뭔가 싱거워져요

항상 찾어야 할 그 누군가는 내 주변에서 나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음이니...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엮어서...

장대한 스케일로 동서양을 아울러 큰 서사시를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속도감이 있어서 참 재미있네요...

긴박한 전개가 점점 극 종반으로 가고 있네요...

마무리가 너무 허무해요.
외전을 생각하고 계신거죠?

남주와 여주가 서로에게 점점 진심이 되어가네요.
여주가 수동적이라 살짝 아쉽지만 잼나게 잘
봤어요.

필력좋으신 작가님이시네요.
1권은 남주의 직진모습이 너무 좋으네요.
살짝 맹탕같은 여주도 할말은 하는 모습이 예뻐요.

모처럼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의 전개와 문장의 미려함이 아주 마음에 쏙 들었읍니다.성인 무협지같은 문장 스토리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우리 독자들도 행복했으면 합니다. 많은 신간 무협지중에는 초등생이 쓴것같은 내용이 가득하여실망했어요: 순정할배

내용이 중간중간 빠진거 같습니다. 남주부?는 왜 후화할거냐고 했는지.

점점 빠져들어서 결국에는 사랑하게 되었어요.

신데렐라 이야기지만 남주가 매력있서요

내용전개가 무리하지 않고 알차게 전개되고 있어 좋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주인공들이 삶을 혜쳐 나가는 모습 감동적이었음

남주 부모님께 사랑받고 아이 낳고 해피엔딩

남주로 인해 여주의 삶이 편해져서 다행

책 구매하고 가끔 읽고 있어요. 어린 시절 상처를 가진 여주와 남주가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 사랑을 하고 편견을 이겨내고 단단해지는 모습도 좋고 남주가 가족에게 사랑받고 그 가족이 여주에게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내용이 참 좋네요. 외전도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