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를 깨우다(전3권)
야누스 / 로맨스 / 현대물
★★★★★ 10.0
그것도 아무 소식도 없이 사라졌다가 겨우 찾아낸 날,
그동안 한 적 없는 일탈을 저지르듯 그를 뒤흔드는데….
“나 대표님이랑 하룻밤 자고 싶어요.”
“경고했을 텐데. 도발하지 말라고.”
“대표님이라면 배우가 힘들 때 달래 줘야 하는 거잖아요. 나 며칠 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몸으로 위로해달라는 건가?”
“왜요? 싫어요? 대표님은 내가 여자로 안 보여요?”
(1권에서 남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