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도서 리뷰
비서 실종 (19세 이용가) (외전)(전4권) 이리와 / 로맨스 / 현대물 ★★★★★ 10.0
가족들과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갑니다.
(4권에서 남긴 리뷰)
빛과 그림자(외전 포함)(전2권) 류향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언제 꺼내 읽어도 재밌는 작품 입니다.
(1권에서 남긴 리뷰)
A와 B의 음란 교집합 포롱달 / 로맨스 / 섹슈얼 로맨스 ★★★★★ 10.0
근친, 인외, 심한 더티가 아니어서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봤어요~ 추천합니다
우월한 포식자(전3권) 이서한 / 로맨스 / 현대물 ★★★★☆ 8
3권은 너무 19금 반복이라 아쉽네요.
외전이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3권에서 남긴 리뷰)
남편이 도무지 죽지 않는다 백하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징그럽지않은 인외물 추천합니다
무서운데 스윗한 남편이 주는 엔딩, 여운이 남네요
처음이 아니라니까(전2권) 다다 / 로맨스 / 현대물 ★★★★☆ 8
처음이 아니라고 절규하는 여주 ㅋㅋㅋ
제발 말좀 들어주시게~
(1권에서 남긴 리뷰)
죽은 남편이 남기고 간 것은(19세)(전4권) 손가지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작품리뷰 올라와서 봤는데 마물이 나오지만 잔인하지않고 달달한 전원일기 같아요~ 인외 초보자들 추천요
(1권에서 남긴 리뷰)
적애(전2권) 김채하 / 로맨스 / 현대물 ★★★★☆ 8
1권 읽으며 책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첨엔 여자가 남자에게 맞춰줄 줄 알았는데 이 남자, 여자에게 일편단심이네요
(1권에서 남긴 리뷰)
지랄꽃이 피었다(전2권) 이정숙(릴케)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여자에게 푹 빠지는 과정이 볼만합니다 ㅎㅎ
(1권에서 남긴 리뷰)
포르네이아(전2권) 바디바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뱀지옥 읽고 이것도 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네요
몰입력이 좋아요
(1권에서 남긴 리뷰)
우월한 포식자(전3권) 이서한 / 로맨스 / 현대물 ★★★★★ 10.0
모든 나쁜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는 카리스마
남주네요..
여주도 자기감정을 인정하고 결혼승낙!!!
(2권에서 남긴 리뷰)
더티 펑키 러브(Dirty punky love) (외전)(전3권) 만다라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잘 읽었습니다. 짧은 글이 이닌데 아쉽게 느꺼졌네요. 남주가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설렜어요.
(3권에서 남긴 리뷰)
우월한 포식자(전3권) 이서한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재미있어요.
여주에게도 사정이 있어 숨기는 거겠죠?
2권 전개가 궁금합니다
(1권에서 남긴 리뷰)
박진감 넘치게 가시나 / 로맨스 / 현대물 ★★★★★ 10.0
설렁설렁 읽기에는 묘사들이 참 진하네요
야하다는게 아니고 좀 후벼판다고 해야하나요?
덤덤하게 잔인해요 그래서 재미있네요
서방님 마뇽 / 로맨스 / 역사/시대물 ★★★★★ 10.0
마뇽님 단편 중 가장 좋아해요. 부인을 많이 사랑하는 어린 서방님이 멋지고 귀여움
패륜의 범주 마뇽 / 로맨스 / 현대물 ★★★★☆ 8
친동생이 아니라 다행 ㅎㅎ
태풍 따위 가뿐히 뚫어버리는 남동생의 집착, 재미있게 읽었어요
나의 특별한 호위무사(전3권) 김윤수(집잃은 고양이) / 로맨스 / 역사/시대물 ★★★★★ 10.0
김윤수 작가님 시대극도 최고입니닷!!
(1권에서 남긴 리뷰)
사막화(전2권) 줍줍양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8
없다고 믿었다.
그런데 잔혹하기로 유명한 전쟁광의 침실에 들어가게 되다니.

“라샤르스는 멸망했습니다. 그대는 이제 내 노예이지요.
그러니 내가 예의를 갖춰 대해 줄 때 고분고분해지는 게 좋을 텐데, 샤라후예.”

일말의 자비도 없이 적을 베어 내던 남자는 패전국의 공주를 대하는 게 과연 맞는가 싶을 정도로 친절했다.
하지만 이미 그의 잔인함을 아는 그녀로서는 쉬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내 혈육을 도륙한 야만인에게 굴 고분고분함 따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없소.”
“그렇습니까?”

그때까지도 빙긋 웃던 황제의 눈빛이 돌변하고,
드디어 저 오만한 황제가 본성을 드러내는구나 싶은 순간,
커다란 손이 샤라후예의 턱을 움켜쥐었다.

“무, 읍,”

눈을 홉뜬 샤라후예가 걸음을 뒤로 물리려 했다.
당장이라도 목을 비틀어 죽일 것처럼 굴다가, 난데없이 입맞춤이라니.

예고도 없이 입술을 가르고 들어온 혀가 메마른 점막을 훑고,
긴 가뭄 끝에 단비를 내리듯 타액을 섞어 왔다.

딱-.
뒤늦게 정신을 차린 샤라후예가 제 입 속을 멋대로 유린해 대는 혀를 물었지만,

“내기 하나 하죠.”
“흣, 무슨,”

끈끈하고 투명한 액을 핥은 황제의 웃음은 짙어져만 갔다.

“둘 중 누가 먼저 절정에 이를지.
만일 그대가 나를 먼저 보내면, 이 궁에 갇힌 라샤르스의 포로 절반을 풀어 주겠습니다.”

그를 밀어내려던 샤라후예가 멈칫했다.
녹색 눈동자가 진의를 꿰뚫어 보려는 듯 남자를 올려다봤다.

“대신 그대가 먼저 가면, 밤새 나를 받아야 할 겁니다.”
(1권에서 남긴 리뷰)
사계의 밤(전3권) 고하나 / 로맨스 / 현대물 ★★★★★ 10.0
몰입도가 높고, 심리묘사가 탁월합니다!
(2권에서 남긴 리뷰)
탐욕의 절정(전3권) 카마 / 로맨스 / 현대물 ★★★★☆ 8
2권은 너무 19금 위주라 별하나 뺍니다.
19금 반복이라 그냥 넘기면서 읽었어요.
쫌 아쉽네요.
(2권에서 남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