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거나 죽이거나
마뇽 / 로맨스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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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뇽
출판사
페퍼민트
출간일
2026년 04월 2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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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천적.
그게 민하와 '놈'의 관계를 정의하는 단어다. 가장 오래 된 기억에서도 이미 놈은 민하의 천적이었다.
그건 일방적인 관계였다. 놈의 목적은 오직 하나. 민하를 죽이는 것이었다.
백 번이 넘는 환생, 백 번이 넘는 죽음.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도 놈은 기어이 민하를 찾아내 죽였다.
놈이 말했었다. 딱 한 번만 도망치면 이 악연이 끝나게 해준다고.
그래. 완벽한 도망은 추격자를 죽여버리는 것이다.
이건 죽거나 죽이거나 둘 중 하나다.
민하는 놈과 재회한다. 이번 생에서는 쌍둥이다. 그러나 둘 모두 꺼림칙해, 둘 중 누가 놈인지 구분을 못하겠다.
한수겸인지, 한수호인지.
그리고 민하가 대학생이 되던 해.
“알지? 아버지 친구 호재 아저씨네 아들들..”
부모님이 그 쌍둥이를 내심 사위로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 민하가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이 전생을 기억한다는 걸 놈이 알기 전에 놈을 죽여 없애는 거다.
그리고 민하는 쌍둥이 중 누가 그 놈인지 마침내 알아낸다.
“오빠 섰어, 민하야.”
제게 노골적으로 접근하는 쌍둥이 중 동생 한수겸.
그 놈을 볼 때마다 등골이 오싹해졌다.
한수겸이 그 놈이 분명했다.
놈을 잡으려면 함정을 파고 끌어들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함정의 미끼는 제 몸이었다.
“오빠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민하야?”
제 몸뚱이를 짐승처럼 탐하는 한수겸에게 전부 다 내어주며 민하는 숨겨뒀던 칼을 꺼내 든다.
악연을 끝내야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