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도서 리뷰
잔인한 향기 김수연 / 로맨스 / 현대물 ★★★★★ 10.0
“찾았다.”
그 한 마디에 그나마 남아 있던 심장은 땅으로 떨어져 산산조각 나 버렸다.

19살, 밝고 명랑했던 여학생 강준희는 사라지고,
병원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위해 몸을 팔아야만 하는
온통 잿빛 인생에 둘러싸인 가녀린 소녀만이 남게 되었다.
그런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아니, 그녀의 몸과 인생을 통째로 사들인 남자, 윤여준.
오로지 그녀의 몸만을 탐하며 잔인한 향기를 풍기던 그에게서 벗어나던 날,
기쁨이 아닌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느끼게 된 것은 왜일까.
잔인한 남자이지만, 부모님 대신 의지가 되어 주었던 그에게 버림받은 이후,
오로지 살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티던 그녀 앞에 그가 다시 나타난다.
이성보다 앞서는 육체적 반응에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이끌려 가지만,
또다시 버림받고 싶지 않기에 이제는 그녀가 먼저 돌아서려 한다.

“네 몸이 나한테 길들여진 이상 넌 나한테서 벗어날 수 없어!”
“이미 우리는 2년 전에 끝난 사이예요. 그러니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 둬요!”
두근두근 정경하 / 로맨스 / 현대물 ★★★★★ 10.0
“좋은 아침이에요.”

“…….”

침묵이다. 하지만 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뭐, 인사는 기대도 안 했다. 어색한 침묵에 사로잡히느니 주절거리는 게 나을 것 같아 마음에도 없는 소릴 하고 말았다.

“거기요, 혹시 사다리 같은 거 있으세요?”

“없습니다.”

남자는 곁눈질 한번 안 하고 정떨어지게 대답했다. 역시나 없단다. 기대를 하고 물은 것 아니었지만 이 남자, 사람을 굉장히 불편하고 주눅 들게 하는 데 타고난 재주가 있는 사람이었다. 이웃사촌으로는 비추다. 때마침 도착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렸다. 먼저 올라탄 태진을 따라 엘리베이터에 탄 그녀는 어색함을 깨기 위해 종알거렸다.

“제가 처음 이사 와서 이것저것 손볼 게 참 많거든요. 그래서 사다리가 필요한데, 관리 사무실에 가 보려고요. 거기엔 있겠죠?”

“원래 아무에게나 그렇게 수다스럽습니까?”

차갑게 되묻는 남자를 보면서도 윤은 상처받지 않았다. 벌써 두어 번의 경험으로 단련이 됐다고나 할까? 이 남자는 아침 형 인간이 아니구나, 생각하며 순진한 척 되물었다.

“그러는 아저씨는, 원래 그렇게 인정이 없어요?”
가면놀이 이종신 / 로맨스 / 현대물 ★★★★★ 10.0
갑작스러운 부도로 인한 아버지의 죽음.
이 모든 불행을 초래한 원수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 나는
아버지의 지인, 문 회장을 찾아가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는 내가 가진 능력과 내 남은 인생 전부를 요구해 왔다.

“내 아들 지오와 결혼해 후계자의 기반을 다져 준다면…….”

수행 비서가 되어 문 회장을 보필한 지 어느덧 3년.
그는 후계자가 되길 거부하고 사라진 자신의 아들과 결혼해
비서이자 아내의 역할을 해내라 말하고 있었다.
물론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문지오, 그와 결혼해 힘을 얻게 되면 복수는 더욱 쉬워질 테니까.

우선 그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게 만들어 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리고 오랜 계산 끝에 생각해 낸 미끼,
‘문 회장과 여비서의 스캔들’은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정말 내 아버지와 결혼할 셈인가?”
“글쎄요. 지금 보니 당신과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인생까지 내건 화려한 복수극.
이 연극의 마지막 장면은
그를 최고로 만드는 순간 완성될 것이다.
아름다운 사내의 유혹 해이(붉은) / 로맨스 / 현대물 ★★★★★ 10.0
어릴 때부터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아이였지만, 자랄수록 그 매력은 욕망을 자극하는 짙은 향을 풍기기 시작했다. 세상 모든 여자를 등한시하던 그가 유일하게 들끓는 이가 젖내 나는 어린 애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싶지 않았다.
낯선 감정을 잘라내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철저히 재윤에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 그뿐이었다. 그런데 결국 그녀의 19살 겨울에 터졌다. 그가 재윤에게 향하는 욕정을 견디지 못하고 다른 여자를 품은 날, 하필 그 모습을 재윤이 목도할 줄이야.

“넌 내 여자야. 오늘부로.”
“전 절대로 누구의 것도 되지 않을 거예요. 남자는 제가 골라요.”

그가 그녀의 아랫입술에 쪽쪽 입을 맞추고 그녀의 윗입술에도 입을 맞췄다. 그녀를 안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지 모르겠다. 재윤이 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는 그녀의 눈물에 키스를 하고 달래듯 몇 번이나 그녀의 눈꺼풀에 입을 맞췄다.
인정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녀는 그가 평생을 바라던 유일한 하나인지도 모르겠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닳을까봐 안타까운 소중한 사람. 미쳤었나보다. 이런 여자를 옆에 두고 그녀를 생각하며 다른 여자를 품다니.
악연(惡緣) 조윤주(채린)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타고난 미모가 죄가 되어 죽은 어머니.
누명을 쓰고 자진한 아버지.
홀로 남은 아이는 살아남아야만 했다.
아름다움은 죄악이라 스스로 탓하며
흉물스러운 인피면구 속에 본색을 숨긴 채 살아온 10년.

하늘은 그저 조용히 살고 싶은 여인의 소망을 저버렸다.
그리고 만난 한 남자.
왜 하필이면 그 사람이란 말인가?
그와는 절대로 이어질 수 없다.
하지만, 질긴 인연은 끊어질 줄 모르니.
악연은 곧 숙명이 되고 말았다.
그렇고 그런 이야기 빈센트(vincent) / 로맨스 / 현대물 ★★★★★ 10.0
의도치 않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망나니인 오빠의 수발을 드느라
모든 것을 잃은 채 겨우겨우 살던 은성.
더는 잃을 게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다.

어느 날, 은성은 오빠의 빚 5천만 원을 탕감해 주는 조건으로
일 년간 이름도, 정체도 모르는 남자의 노예가 되게 된다.
날개를 접고 사랑을 품다 이종신 / 로맨스 / 현대물 ★★★★★ 10.0
유혹을 아는 성숙한 남자 주진혁

코벤트 가든의 작은 커피숍에서 처음 만난 그녀.
일사량이 부족한 런던에서 햇빛처럼 환한 미소를 지었던 여자.

잡았어야 하는 걸까?

눈만 마주치고 끝난 첫 만남의 아쉬움도 잠시
오래된 런던 거리의 술집에서 운명처럼 그녀와 다시 만났다.

“……오늘 밤 나와 지내는 건 어때?”


그의 앞에선 미숙한 소녀 홍예빈

흑요석처럼 빛나던 그의 검은 눈동자.
노란 머리를 물들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탈을 꿈꾸게 한 남자.

첫 경험을 줘도 후회하지 않아.

부드러운 그의 입술이 내려앉는 순간
영화의 예고편처럼 그와의 사랑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다.

“즐거운 추억을 줄 자신이 있나요?”


하룻밤의 끌림으로 시작된 2박 3일간의 뜨거운 로맨스.
나는 줄리엣, 당신은 로미오였다.

그리고 3년 후…….
갖고 싶다 이서한 / 로맨스 / 현대물 ★★★★☆ 8
그냥 읽을ㅇ만 했어요 야한 이야기가 일고싶을때 읽으면요 근데 연결은 잘 안되는거 같네요
클로슈 노승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이작품속의 남주, 여주는 너무 멋지네요. 남주 부모님이나 돌아가신 여주 부모님들도 멋진분들이구요. 특히 남주 아버지는 재밌는 분이셔요.ㅎ
겨울 여행자(외전합본) 령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정말 재미있게 잘봤어요 남주의 사랑이 이뤄지네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여주가 참 맑네요 ~~
만화 같은 이야기 (♥ 프렌즈 시리즈 1) 유월향 / 로맨스 / 현대물 ★★★★★ 10.0
남주의 일편단심 부럽기도 했지만 여주는 너무 둔탱이네요 남주의짝사랑이 이뤄져서 좋네요 여조도 안됐네요
결혼적령기(외전합본) 령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작품 좋아합니다 로설속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지붕 스캔들 박혜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이층전원주택에서 사랑스런 여주와 다정한 남주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저는 재미있게봤습니다 황토란 개의 시점도있어요
피아노 너머로(Beyond the piano) (무삭제판)(전2권) 송여희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작가님팬입니다 다른책에비해 제스탈은아니지만 볼만합니다
남주 멋지구요~ 여주가 참 부럽네요
(2권에서 남긴 리뷰)
화홍(花紅) 中권(전3권) 이지환(자작나무) / 로맨스 / 역사/시대물 ★★★★★ 10.0
참...... 불뚝성질의 주상 비위를 뉘라서 맞출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 사랑을 받는 중전의 팔자도 기구합니다 귀애하지는 못할망정 매사 퉁박에 엇질이라....
(2권에서 남긴 리뷰)
외출 정경하 / 로맨스 / 현대물 ★★★★☆ 8
흠 재미는 없네요. . .정경하님 책이라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했어요 . . . 평은 왜이렇게 좋은건지. . 전 그저 그랬습니다. 남주도 멋지지 않고. . 여주도 이쁘다지만 그닥 매력적이지 않네요
지금 키스한 거예요? 바나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재밌어요~ 간만에 속도내서 쭉 읽었네요~
꼬인것없이 밝은 내용이라 읽으면서도 내내
기분 좋았어요 여주 남주 조연까지 다들 맘에들어요~
위험한 계약 (19금)(전2권) 한은성(새벽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죽은 엄마의 부탁으로 옛고용주의 아들과 같이 살게 되네요.
싫다. 싫다. 하다가 유혹에 빠지는 모습이 식상하긴 합니다만
소설이니까요. 급 전개에 2권이 궁금해 지네요.
(1권에서 남긴 리뷰)
악마와의 결혼(전2권) 이서윤 / 로맨스 / 현대물 ★★★★☆ 8
그녀에게는 사랑이었고, 웨딩드레스의 약속이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등 뒤의 무거운 복수의 날갯짓이었을 뿐, 아름다운 악마의 유희.
(2권에서 남긴 리뷰)
유원지의 강낭콩 모결솔 / 로맨스 / 현대물 ★★★★★ 10.0
강해질수밖에 없던 사람이 사랑을 하면서 누군가를 위해주고
감싸주는 모습과 엄마을 만나 더욱 사랑할수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