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아, 너 앞으로 여자친구도 생기고 또 결혼도 하고 그럴 거잖아. 또 네가 아이를 낳고, 늙어가고, 눈을 감게 되잖아. 그렇게 네 옆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흉부외과 의사 김동현, 어렸을 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란 그는 ‘고아’라는 세상의 편견에 갇힌 겨울 같은 남자. 차디찬 냉기를 뿜어내며 살아가는 그의 곁에는 항상 봄 햇살 같은 친구 강우희가 있었다.
이제 봄으로 가기 위해 겨울을 함께 이겨내는 그들의 여행이 시작된다.
“넌, 내게 친구야.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친구. 이런 말도 안 되는 감정 느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냥 접어. 그게 우리 관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야. 어쩌면 착각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지.”
“착각?”
“동정심이 넘어서 날 사랑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착각.”
싸늘한 바람이 그들을 훑고 지나갔다. 나뭇가지에서는 쌓여 있던 눈이 떨어졌다.
작가소개
- 령후
닉네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 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출간작
내가 너를
그대는 모릅니다
LoveThang
욕망 혹은 사랑
누군가에게 반한다는 건
겨울 여행자
란을 위하여
늪에 빠지다
파이
feel so good
결혼적령기 外
“동현아, 너 앞으로 여자친구도 생기고 또 결혼도 하고 그럴 거잖아. 또 네가 아이를 낳고, 늙어가고, 눈을 감게 되잖아. 그렇게 네 옆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흉부외과 의사 김동현, 어렸을 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란 그는 ‘고아’라는 세상의 편견에 갇힌 겨울 같은 남자. 차디찬 냉기를 뿜어내며 살아가는 그의 곁에는 항상 봄 햇살 같은 친구 강우희가 있었다.
이제 봄으로 가기 위해 겨울을 함께 이겨내는 그들의 여행이 시작된다.
“넌, 내게 친구야.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친구. 이런 말도 안 되는 감정 느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냥 접어. 그게 우리 관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야. 어쩌면 착각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지.”
“착각?”
“동정심이 넘어서 날 사랑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착각.”
싸늘한 바람이 그들을 훑고 지나갔다. 나뭇가지에서는 쌓여 있던 눈이 떨어졌다.
작가소개
- 령후
닉네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 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출간작
내가 너를
그대는 모릅니다
LoveThang
욕망 혹은 사랑
누군가에게 반한다는 건
겨울 여행자
란을 위하여
늪에 빠지다
파이
feel so good
결혼적령기 外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