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부부
알리시아 / 로맨스 / 현대물
★★★★★ 10.0
“민가온? 당신 그거 알아? 당신, 3년 전보다 훨씬 더 맛있어!”
친정엄마가 악성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민가온. 그런데 엄마는 가온에게 이혼한 전남편을 데리고 오라며 부탁을 한다. 가온은 3년 만에 선우민에게 찾아가 석 달만 집에 들어와 부부행세를 해달라고 제안하고, 우민은 그녀의 간절한 부탁에 수긍하며 대신 대가를 요구한다. 그것은 바로 그가 원할 때 언제든지 섹스를 하고 계약부부로 한번 살아보기로 하는 것! 그리고 시작된 그들의 욕망은 시도 때도 없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계속 이어지게 되는데…….
“내가 원하는 건 다 들어준다?”
“이 상황에서 내가…… 됐어요. 어서 뭘 원하는지나 말해요.”
“당신. 더 정확히 말하면 당신과의 섹스? 언제까지가 될지 몰라도 계약부부로 한번 살아보지.”
“계약부부요?”
“그래, 민가온은 선우민이 원할 땐 언제든지 섹스를 해야 한다.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