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아내 (삽화본)(전2권)
문정민 / 로맨스 / 현대물
★★★★☆ 8
바로 젖는 거 보니 좋은가 보네.”
통통한 대음순을 손으로 벌리자 분홍빛 소음순이 봉긋하게 피어올랐다. 꼭 임설영처럼 수줍으면서도 되바라진 야한 몸이다.
본능을 참지 못하고 성준은 그녀의 음핵을 혀로 느른하게 핥았다. 소스라치게 놀란 설영이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그녀의 허벅지를 붙든 그의 손이 빨랐다.
“이렇게 예쁘게 생긴 건 살면서 처음 본다.”
예술 작품도 이렇게 아름다울 순 없겠지.
가슴 취향에 이어 여성 생식기에도 취향이 있다면 아마 문성준의 취향은 바로 이것이리라.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하며 성준은 긴장으로 수축한 설영의 틈새를 부드럽게 핥았다.
----------------------------------------
계약 결혼이 끝나면 이혼해야 할 열 살 어린 아내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묵직한 죄악감과 탐스러운 욕망 사이에서 갈팡질팡 결혼 생활에 접어들고.
어느덧 부피를 키운 애욕에 취해 하고 싶은 더러운 짓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저도 성인이에요. 아내로, 동등하게 대해 주세요.”
(1권에서 남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