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레이디
다와 / 로맨스 / 현대물
★★★★★ 10.0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이 팀장.대기업 JC에서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커리어 우먼 이채이, 그리고 그런 그녀의 앞에 수습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길요한. 일도 못하고 건방진데다 괘씸하게도 비싼 외제 차를 끌고 다니는 그를 못마땅해하던 그녀는 요한이 자신을 덮치려고 했다는 오해까지 하게 되자 결국 참지 못하고 그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그럼에도 끝까지 건방진 태도를 유지하며 다시 보자는 말과 함께 물러서는 요한. 그 모습에 찝찝해하던 것도 잠시, 다시 정신없는 일상으로 돌아온 채이는 어느 날 회장 아들이라는 낙하산 실장이 자신의 부서에 부임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잠깐 맛보기“연애 한 번도 못한 여자처럼 굴지 마요. 이렇게 철철 넘치게 표현하고 있는데.”“…….”“연하남, 요즘 유행인데.”“관심 없는데요. 제 취향은 이렇게 들이대는 남자가 아니라서.”딱 잘라 말하는 자신의 말에도 여유로운 표정은 한순간도 바뀌지 않았다. 왜 채이는 그의 그런 표정이 얄밉기만 한지 새삼스러울 정도였다.“취향은 바뀌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