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의 정원(전2권)
오수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재미있어요~~ 자기것을 확실하게 지키는 남주 멋지네요~
여주도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쳐서 좋아요!!!~
싫어도 안 되겠어. 내가…… 멈추기엔 너무 늦어 버렸거든.”
말이 끝나는 순간, 그의 입술이 사납게 달려들었다.
입술을 벌리고 들어온 혀가 거침없이 휘두른다.
입천장을 핥고 혀를 낚아채 감았다가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녀 때문에 멈췄던 손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힘주어 붙이고 있는 허벅지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녀의 손은 힘없이 나가떨어졌다.
더 이상 망설일 시간조차 주지 않겠다는 명백한 의지였다.
그의 입술이 내려갔다.
그 뜨거운 자극에 그녀의 몸이 휘었다.
“아아.”
민영은 그의 머리칼 깊숙이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우람한 남자의 어깨를 움켜쥐며 몸을 뒤틀었다.
배꼽을 지나 아랫배를 통과한
그의 입술이 도착한 곳은 허벅지 안쪽이었다.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키스했다가 혀를 내밀어 핥았다.
그럴 때마다 코끝이 아랫도리를 건드렸다.
그녀의 허리는 더 세차게 휘었다.
그가 몸을 들었다. 민영은 가쁜 숨을 토해 내며
그가 셔츠를 벗어 던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에 손을 댄다. 천천히, 아니 빠르게 팬티를 끌어 내렸다.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를 거쳐서 발끝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가 그녀의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그녀는 무릎을 세워 힘을 주었다. 하지만 그의 손 앞에선 버틸 수가 없었다.
어깨가 떨렸다. 수줍게 드러난 아랫도리를 두 손으로 가렸다.
흐느끼는 그녀의 손을 밀치고 무릎을 벌린다.
뽀얀 허벅지 사이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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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2권에서 남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