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번째 계절
신해영 / 로맨스 / 현대물
★★★★★ 10.0
아주 오래전에 연재글을 본 적이 있어요.
중간에 연중이 되었는데, 후에 제가 놓친건지 작가님께서 연재를 더이상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결말을 몰라서 몇년이 지나도록 가끔 생가났었어요.
제목도 다 잊었었는데, 읽다보니 생각이 났어요. 이 글이 그거구나.
망설임없이 구입하고 한 번에 읽었어요.
행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제법 집중하면서요.
어쩔 수 없는 이별에 안타까워하고 있을 때 지윤이 받은 엽서 메세지가 정말 반가웠어요.
\"Let my christmas be the christmas.\"
에필로그의 크리스마스섬 장면은, 제법 시간이 흐른 후엿던거겠죠?
그럼 둘이 외국에서 꽤 오래 지내고 있는건가요..
형준이, 직업 어쩌고 하는 것 보고 그런 느낌 받았는데 그 대사를 제외하고는 어느 시간즈음인지 암시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확신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