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새벽
반해 / 로맨스 / 현대물
★★★★★ 10.0
연달아 쓰러진 불행의 도미노 속에서
유일하게 사희를 붙잡아준 것은 태경에 대한 기억이었다.
외면하고 부인할수록 숨겨둔 진심이 고개를 내미는 속도가 빨라진다.
욕망이라는 이름으로 다급히 그 정체를 가렸지만
어쩔 수 없이 자꾸만 되새겨지는 그의 얼굴.
다시 빠져버리고 말 것이다.
그를 마음에 담게 된 그날의 새벽, 그 푸른빛에.
“다급한 건 회장님이고 전 아무래도 상관없는 쪽이니,
지금은 제가 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