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손희숙 / 로맨스 / 현대물
★★★★★ 10.0
이제 그만하라고! 인희는 크게 심호흡한 뒤 뒤를 돌았다. 동시에 그가 입술을 포갰다. 읍! 숨조차 삼켜버린 키스에 인희는 격렬하게 저항했다. 그럴수록 그는 다급하게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입술이 저절로 벌어졌다. 솔직히 말하지. 널 처음보자마자 미치겠다 싶었다. 그가 싫다, 너뿐이다, 계획된 결혼, 처음이었다, 애인, 당신이 좋아,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해?, 봄빛 갖고 싶어 죽겠다,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