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데이
반해 / 로맨스 / 현대물
★★★★★ 10.0
지성과 장난기가 교직하는 경쾌한 문체로 결코 쉽지 않은 사회문제를 성찰하고 있다. 저자는 책 속에서 구어체와 경어체를 사용하면서, 정신대 할머니, 장기수, 파업 노동자부터 주한미군, 노무현 대통령 등의 다양한 소재와 현실정치, 그리고 잊혀진 기억을 넘나드는 폭넓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사회학적...십년지기라는 말로 감정을 숨겨야 했던 지난날이 있었다. 네 옆에 맴돌며 절망과 좌절을 반복하면서도 늘 놓지 않았던 하나의 꿈이 있었다. 네게 건네고 싶었던 한마디, “사랑해.” 언젠가 네 옆에 가게 되는 날 네가 나를 돌아보게 되는 날 그 말을 들려주고 싶었다. 언젠가……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