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욕망
적랑 / 로맨스 / 현대물
★★★★☆ 8
처음 제목만 봤을땐 스토리보다도 씬 중심으로 이야기가 담긴줄 알았어요.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조모랑 살던 가장인 손녀(여주)가 우연처럼, 운명처럼 자주 마주치던 남주와 사랑을 하게되고 사생아였던 남주도 여주로인해 자기들만의 온전한 가족을 이루는 해피앤딩 소설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박사과정까지 공부하던 여주가 할수있었던 알바가 그렇게 노동중심적인 것만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죠. 과외나 교육적인 수준에서도 찾을듯 하거든요. 암튼, 초반 강단있고 고집있었던 여주가 맘에 들었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여주남주의 심적인 부분보다는 사건중심적으로 다소 급하게 마무리된듯하여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