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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솔직하게 말해서 송민선 / 로맨스 / 현대물 ★★★★★ 10.0
남자, 언제 솔직해질 것인가?

“대표님 은근히 정현 씨가 하는 일마다 경계하는 것 같아. 그럴 분이 아닌데 말이야.”

묘하게 자신을 꺼리는 듯했던 냉혈한 마재욱 대표의 갑작스럽게 변한 행동에 신입사원 정현은 오금이 저린다.
갑자기 코트를 벗어주지를 않나, 히터를 틀어주지를 않나. 왜 저러시는 거지?
심지어 다쳐서 깁스까지 했으면서도 일을 놓지 않는 대표는 자신을 도와줄 사람으로 정현을 선택하고, 정현은 졸지에 재욱의 집으로 매일 출근하는 꼴이 된다.

그러던 중 정현은 재욱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는 걸 깨달아 버리고. 재욱 또한 숨기려던 마음을 드러내는데…….

“비극일 때도 넌 희망을 주고 갔어. 설정현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미움과 무시와는 다른 미묘한 무언가.
그 감정을 깨달았을 땐 이미 빠진 지 오래.
결혼의 속사정(전2권) 상림(메리J) / 로맨스 / 현대물 ★★★★★ 10.0
명문 혜율 고등학교에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싸가지, 이유민.
동경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선배, 태현준.

오랜 시간 짝사랑했던 현준과 우연히 재회한 유민은 그와 뜻밖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대단하고 열정적이었던 남자와 맞선을 보라고?
뻥 차일 각오로 나간 선 자리에서 듣게 된 프러포즈.

“결혼 어때?”
“혹시, 저하고 결혼하시려고요?”
“싫어?”

욕심이 아니야, 나는 이 남자를 사랑할 용기가 있어.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이 시작되었다.
다정해서 견딜 수 없었고 사랑한다는 말에 죄책감이 들었다.

“선배, 우리.”
사랑할 용기가 바닥난 유민은 선택했다.
“이혼해요.”
다정한 남자가 무정하게 대답했다.
“이혼은 안 돼.”

도대체 이들의 결혼에는 어떤 속사정이 있을까?
(1권에서 남긴 리뷰)
그대가 사랑이 아닌 적이 없었다(전2권) 송송희 / 로맨스 / 현대물 ★★★★★ 10.0
사랑 없이 태어나고,
사랑 없이 길러져 왔으며,

끊임없이 가족의 사랑을 갈구해온 마리.

사랑 없이 결혼을 하는 미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무미건조한 인사와 함께 나타난 한 남자.

서로의 착각으로 이루어진 이 만남을 시작으로
마리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덧칠해 나간다.

첫 만남부터,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대가 사랑이 아닌 적이 없었다》사랑 없이 태어나고,
사랑 없이 길러져 왔으며,

끊임없이 가족의 사랑을 갈구해온 마리.

사랑 없이 결혼을 하는 미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무미건조한 인사와 함께 나타난 한 남자.

서로의 착각으로 이루어진 이 만남을 시작으로
마리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덧칠해 나간다.

첫 만남부터,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대가 사랑이 아닌 적이 없었다》
(1권에서 남긴 리뷰)
결혼 후애(전2권) 조앤 / 로맨스 / 현대물 ★★★★★ 10.0
너한테 원하는 건 딱 한 가지야. 있는 듯 없는 듯 내 옆자리를 지키는 것. 튀지 마. 그거면 충분해.”
순간 지현은 남자가 자신을 아내가 아니라 꼭두각시로 세워놓으려는 거라는 걸 깨달았다.
“그럼 아내로서 역할은 하지 않아도 되나요? 가령 잠자리나 아이는요?”
잠깐 얼굴을 붉히던 여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발톱을 세웠다. 이 결혼은 철저하게 눈속임을 위한 장치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리얼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내 말뜻을 오해한 것 같군. 내 옆자리를 지킨다는 건 당신에게 아내의 의무를 다하라는 뜻이야. 그리고 잊었나 본데. 난 장손이야. 장손의 의무는 자손을 번식하는 거지.”
숨이 턱 막혔다.
심장이라는 게 이 남자에게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남자는 냉기가 뚝뚝 떨어졌다.
과연 견딜 수 있을까?너한테 원하는 건 딱 한 가지야. 있는 듯 없는 듯 내 옆자리를 지키는 것. 튀지 마. 그거면 충분해.”
순간 지현은 남자가 자신을 아내가 아니라 꼭두각시로 세워놓으려는 거라는 걸 깨달았다.
“그럼 아내로서 역할은 하지 않아도 되나요? 가령 잠자리나 아이는요?”
잠깐 얼굴을 붉히던 여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발톱을 세웠다. 이 결혼은 철저하게 눈속임을 위한 장치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리얼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내 말뜻을 오해한 것 같군. 내 옆자리를 지킨다는 건 당신에게 아내의 의무를 다하라는 뜻이야. 그리고 잊었나 본데. 난 장손이야. 장손의 의무는 자손을 번식하는 거지.”
숨이 턱 막혔다.
심장이라는 게 이 남자에게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남자는 냉기가 뚝뚝 떨어졌다.
과연 견딜 수 있을까?
(1권에서 남긴 리뷰)
연애의 참맛 고은영 / 로맨스 / 현대물 ★★★★★ 10.0
소개팅? 안 해.’

1년째 거절해 온 소개팅남을 생일에 우연히 만날 확률은?
그런데 그 남자가 기가 막히게 마음에 쏙 들 확률은?

‘…괜히 거절했다.’

근데 저 남자… 저 자식도 날 1년이나 거절했다는 거잖아?
눈을 세모꼴로 떠도 잘난 건 변하질 않는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모경은 그 남자 신재하를 좀 더 알아보기로 했다.

“소개팅, 왜 거절했어요?”
“그러는 모경 씨는?”

연애, 몇 번은 해 봤다.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야 할 것 같은, 안 하면 모양이 빠질 것 같은 그런 연애.
시들하게 끝난 연애의 뒷맛이 시시해서,
사랑이란 게 그런 연애랑 같은 건 줄 알았다.
이 남자랑 키스를 하기 전까진.

“사귑시다.”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첫 키스를 한 것 같은데
눈을 뜬 곳은 호텔 침대였다.
이런 미친 전개를 보았나?!

똑바른 눈으로 전하는 담백한 프러포즈에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이런 겁 없는 섹스도 마찬가지라고 변명하고 싶어진다.
오빠의 참맛(전2권) 고은영 / 로맨스 / 현대물 ★★★★★ 10.0
처음으로 마주치다.

적당히 권태롭고 무료한 일상이 깨어진 그날.
오빠 자식의 친구인 ‘오빠 친구 자식’ 단우의 엄청난 피너츠에 놀란 다인은 풀썩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내가 얘를 좋아하는 건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것과 같은 짓이야.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손단우의 알몸을 본 상대가 이제인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단우에게 그녀는 ‘사랑’이자 ‘아픔’이다.
그런 제인에게 태곳적 모습을 들켜 버렸으니, 충격이 크지 않을 수 없다.

오후 두 시의 일탈.

손단우의 인생에 이런 순간이 올 줄이야.
호기심으로 충만한 제인에게 잔뜩 발기한 페니스를 보이다니.
“그거… 안 무거워?”
“불편해.”
단우의 눈빛이 음험해졌다.
“만져 볼래?”
“그래도 돼?”
긴장을 달래듯 꿀꺽, 침을 삼킨 그녀가 단우에게 물었다.
“하, 한번 해 보면 안 돼?”

한입 먹을 땐, 뒷일도 생각했어야지!

죄짓는 것 같아서.
나쁜 놈이 되는 것 같아서.
그는 사랑을 머뭇거린 시간을 후회했다.
(1권에서 남긴 리뷰)
이혼의 참맛 고은영 / 로맨스 / 현대물 ★★★★★ 10.0
CC였던 유미와 상우는 6년이 넘는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
8개월은 눈이 먼 것처럼 행복했고, 나머지 12개월은 지옥에 떨어진 것처럼 불행했다.
여전히 사랑하는데…….

‘차라리 이혼하자, 그게 낫겠다.’

어긋나는 관계를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 던진 상우의 초강수는 돌이킬 수 없는 악수(惡手)가 되었다.
결혼 2주년 기념일을 두 달 앞둔 늦가을, 두 사람은 이혼을 했다.


# 나의 아픈 손가락은
“어서 오세…….”
한 손에는 케이크 상자를, 다른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든 상우를 본 순간 기가 막혔다.
“왜 왔어?”
“같이 저녁 먹으려고.”
“약속 있어.”
“다음으로 미뤄.”
“뭘 믿고 이렇게 뻔뻔해?”
생일이랍시고 찾아온 전남편이 두 손을 들고 환영할 만큼 반가울 리 없다.
“나라고 해서 여기까지 오는 길이 편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오지 마.”
“갈등할 만큼 하다가 온 거니까 잔소리 그만해.”
“하! 기가 막혀.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
“저녁 한 끼 같이 먹자는데 뭐가 이렇게 까칠해? 그러게 누가 이러고 살래? 사람 신경 쓰이게.”
이혼은 끝이 아니었다.
사랑하는 마음을 정리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뒤늦게 되살아나는 미안함과 가책들.
멀쩡히 굴러가고 있는 것 같은 일상은 허울일 뿐 진실은 아니다.

CC였던 유미와 상우는 6년이 넘는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
8개월은 눈이 먼 것처럼 행복했고, 나머지 12개월은 지옥에 떨어진 것처럼 불행했다.
여전히 사랑하는데…….

‘차라리 이혼하자, 그게 낫겠다.’

어긋나는 관계를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 던진 상우의 초강수는 돌이킬 수 없는 악수(惡手)가 되었다.
결혼 2주년 기념일을 두 달 앞둔 늦가을, 두 사람은 이혼을 했다.


# 나의 아픈 손가락은
“어서 오세…….”
한 손에는 케이크 상자를, 다른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든 상우를 본 순간 기가 막혔다.
“왜 왔어?”
“같이 저녁 먹으려고.”
“약속 있어.”
“다음으로 미뤄.”
“뭘 믿고 이렇게 뻔뻔해?”
생일이랍시고 찾아온 전남편이 두 손을 들고 환영할 만큼 반가울 리 없다.
“나라고 해서 여기까지 오는 길이 편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오지 마.”
“갈등할 만큼 하다가 온 거니까 잔소리 그만해.”
“하! 기가 막혀.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
“저녁 한 끼 같이 먹자는데 뭐가 이렇게 까칠해? 그러게 누가 이러고 살래? 사람 신경 쓰이게.”
이혼은 끝이 아니었다.
사랑하는 마음을 정리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뒤늦게 되살아나는 미안함과 가책들.
멀쩡히 굴러가고 있는 것 같은 일상은 허울일 뿐 진실은 아니다.
사내에서 연애합시다 조민혜 / 로맨스 / 현대물 ★★★★★ 10.0
DBC 방송국의 ‘에이스’ 백주원,
굴러들어온 돌 ‘쏭팡’ 송재이를 만나다.

“내 호칭은 선배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난 그쪽을 백 피디, 라고 부르면 되죠?”

딱 봐도 보통이 아닌 여자였다.
깐깐하고 꼼꼼하고.

그런데 이 여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똑똑한 업무능력에 귀여운 허당 짓까지-
주원을 홀리고도 남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나 선배한테 관심 있어요.”
“백 피디가 느끼는 감정, 친밀감이나 동경에 지나지 않아.”
“좋아해요. 남자 대 여자로.”

감정을 깨달은 순간 다른 건 눈에 보이지 않았다.
오직 송재이밖에는.

“그러니까 우리, 연애해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본격 사내연애 프로젝트-
「사내에서 연애합시다」
DBC 방송국의 ‘에이스’ 백주원,
굴러들어온 돌 ‘쏭팡’ 송재이를 만나다.

“내 호칭은 선배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난 그쪽을 백 피디, 라고 부르면 되죠?”

딱 봐도 보통이 아닌 여자였다.
깐깐하고 꼼꼼하고.

그런데 이 여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똑똑한 업무능력에 귀여운 허당 짓까지-
주원을 홀리고도 남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나 선배한테 관심 있어요.”
“백 피디가 느끼는 감정, 친밀감이나 동경에 지나지 않아.”
“좋아해요. 남자 대 여자로.”

감정을 깨달은 순간 다른 건 눈에 보이지 않았다.
오직 송재이밖에는.

“그러니까 우리, 연애해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본격 사내연애 프로젝트-
「사내에서 연애합시다」
보들보들 폭신폭신트랩(전2권) 호리이 / 로맨스 / 현대물 ★★★★★ 10.0
부동산재벌가에서 늦둥이로 태어나 스스로도 건축가로 성공한 능력자. 큰 키에 잘생긴 얼굴까지. 모든 걸 다 가진 신승혁의 신붓감을 찾는다는 소식에 재벌가가 들썩이지만 막상 승혁은 누군가에게 목을 매고 있는 눈치다.
주변 여자들에게 들들 볶인 환성은 가족까지 모두 알고 있는 죽마고우인 탓에 총대를 메고 승혁에게 ‘그 여자’의 정체를 캐내는 임무를 맞는다.
하지만 승혁의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충격적인데….
천하의 신승혁이 여자에게 매달리는 중이라니. 게다가 겨우 섹파란다.
그런데 승혁이 말하는 여자의 이름이 너무 익숙하다.
서유진이라고? 설마 신승혁 조카 신태희 친구 서유진?
부동산재벌가에서 늦둥이로 태어나 스스로도 건축가로 성공한 능력자. 큰 키에 잘생긴 얼굴까지. 모든 걸 다 가진 신승혁의 신붓감을 찾는다는 소식에 재벌가가 들썩이지만 막상 승혁은 누군가에게 목을 매고 있는 눈치다.
주변 여자들에게 들들 볶인 환성은 가족까지 모두 알고 있는 죽마고우인 탓에 총대를 메고 승혁에게 ‘그 여자’의 정체를 캐내는 임무를 맞는다.
하지만 승혁의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충격적인데….
천하의 신승혁이 여자에게 매달리는 중이라니. 게다가 겨우 섹파란다.
그런데 승혁이 말하는 여자의 이름이 너무 익숙하다.
서유진이라고? 설마 신승혁 조카 신태희 친구 서유진?
(1권에서 남긴 리뷰)
낮과 밤의 색 해화 / 로맨스 / 현대물 ★★★★★ 10.0
너의 사랑은 참 하찮다.
하지만 그것마저 귀엽고 좋다.
그 하찮음이 나에겐, 그저 꿈이었다.

“나랑 할래요?”
“…네?”
“어른들 인사.”
“아니요?”

참나, 말도 안 돼. 부모님께 가짜 남자친구로 진승호와 인사를 가다니.
하지만…….
예의 바르고 선을 지키며 깔끔하게 단합해줄 사람.
갑자기 진승호가 적격으로 보였다.

“하, 하는 걸로 해요.”
“조건을 바꾸죠.”
“뭘로요?”
“키스.”
“……네?”
“키스로 조건 바꾸겠습니다.”
“말도 안 돼요!”

그렇겠지, 너한테는.
그가 웃었다.

“그럼 어쩌나.”
너의 사랑은 참 하찮다.
하지만 그것마저 귀엽고 좋다.
그 하찮음이 나에겐, 그저 꿈이었다.

“나랑 할래요?”
“…네?”
“어른들 인사.”
“아니요?”

참나, 말도 안 돼. 부모님께 가짜 남자친구로 진승호와 인사를 가다니.
하지만…….
예의 바르고 선을 지키며 깔끔하게 단합해줄 사람.
갑자기 진승호가 적격으로 보였다.

“하, 하는 걸로 해요.”
“조건을 바꾸죠.”
“뭘로요?”
“키스.”
“……네?”
“키스로 조건 바꾸겠습니다.”
“말도 안 돼요!”

그렇겠지, 너한테는.
그가 웃었다.

“그럼 어쩌나.”
노 매터 왓 (no matter what) 김봉평 / 로맨스 / 현대물 ★★★★★ 10.0
하염없이 침잠하고 싶은 인생에서 웬 허우대 멀쩡한 모지리를 만났다.

“마음이 마음대로 안 돼서요. 이렇게 말하면 오늘을 기점으로 뭔가 달라질 확률도 높은데 어떤 핑계를 대서도 여기 오고 싶었어요.
그게, 마음이 가지 말라는 말도 안 듣고 제멋대로 이래요. 황당해도 조금만 참아줘요. 진정하라고 말해볼 텐데 잘될지 모르겠네.”

지질한 모지린데 어이없이 잘생긴 얼굴은 어쩌고. 엄살을 부리는 사람이 돈이 어쩌고 하면서 똑똑하게 말하는 모습이 섹시해 보이는 건 또 어쩌고.

“진짜 그런지 알아볼래요?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차가운 마음에 상처받을 걸 알면서 다가오는 남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녀의 얼어붙었던 심장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다.

“겁먹지 말고 말해봐. 진짜 네 마음.”
하염없이 침잠하고 싶은 인생에서 웬 허우대 멀쩡한 모지리를 만났다.

“마음이 마음대로 안 돼서요. 이렇게 말하면 오늘을 기점으로 뭔가 달라질 확률도 높은데 어떤 핑계를 대서도 여기 오고 싶었어요.
그게, 마음이 가지 말라는 말도 안 듣고 제멋대로 이래요. 황당해도 조금만 참아줘요. 진정하라고 말해볼 텐데 잘될지 모르겠네.”

지질한 모지린데 어이없이 잘생긴 얼굴은 어쩌고. 엄살을 부리는 사람이 돈이 어쩌고 하면서 똑똑하게 말하는 모습이 섹시해 보이는 건 또 어쩌고.

“진짜 그런지 알아볼래요?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차가운 마음에 상처받을 걸 알면서 다가오는 남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녀의 얼어붙었던 심장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다.

“겁먹지 말고 말해봐. 진짜 네 마음.”
사랑한다 말해줘(전2권) 남강아 / 로맨스 / 현대물 ★★★★★ 10.0
태산그룹의 예쁜 손녀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로,
죽을 뻔한 고비를 겨우 넘기고 얻은 큰 상처와
알게 모르게 쌓인 트라우마로 마음을 닫은 채
작은 카페 '프리지아'를 운영하는 그녀, 하리.

그런 그녀의 앞에 오빠의 친구이자,
한때는 너무 좋아했던 재하가 나타난다.

여전히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하리는
재하를 피하기 급급하고, 그런 하리의 모습에 재하 역시
알 수 없는 불만을 쌓아 가는데….

“아… 이제는 아예 대놓고 모른 척하기로 작전을 바꿨나 봐?”
“무… 무슨.”
“너무한 거 아닌가? 자그마치 7년이야. 아니, 아니지. 언제부터였더라? 네가 이런 식으로 사람 기분 찝찝하게 만들던 게. 근데 아직도 피해?”
“피한 적 없어… 요.”
“없어요? 요? 어울리지도 않는 존대까지 하네?”
(2권에서 남긴 리뷰)
사랑한다 말해줘(전2권) 남강아 / 로맨스 / 현대물 ★★★★★ 10.0
태산그룹의 예쁜 손녀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로,
죽을 뻔한 고비를 겨우 넘기고 얻은 큰 상처와
알게 모르게 쌓인 트라우마로 마음을 닫은 채
작은 카페 '프리지아'를 운영하는 그녀, 하리.

그런 그녀의 앞에 오빠의 친구이자,
한때는 너무 좋아했던 재하가 나타난다.

여전히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하리는
재하를 피하기 급급하고, 그런 하리의 모습에 재하 역시
알 수 없는 불만을 쌓아 가는데….

“아… 이제는 아예 대놓고 모른 척하기로 작전을 바꿨나 봐?”
“무… 무슨.”
“너무한 거 아닌가? 자그마치 7년이야. 아니, 아니지. 언제부터였더라? 네가 이런 식으로 사람 기분 찝찝하게 만들던 게. 근데 아직도 피해?”
“피한 적 없어… 요.”
“없어요? 요? 어울리지도 않는 존대까지 하네?”
태산그룹의 예쁜 손녀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로,
죽을 뻔한 고비를 겨우 넘기고 얻은 큰 상처와
알게 모르게 쌓인 트라우마로 마음을 닫은 채
작은 카페 '프리지아'를 운영하는 그녀, 하리.

그런 그녀의 앞에 오빠의 친구이자,
한때는 너무 좋아했던 재하가 나타난다.

여전히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하리는
재하를 피하기 급급하고, 그런 하리의 모습에 재하 역시
알 수 없는 불만을 쌓아 가는데….

“아… 이제는 아예 대놓고 모른 척하기로 작전을 바꿨나 봐?”
“무… 무슨.”
“너무한 거 아닌가? 자그마치 7년이야. 아니, 아니지. 언제부터였더라? 네가 이런 식으로 사람 기분 찝찝하게 만들던 게. 근데 아직도 피해?”
“피한 적 없어… 요.”
“없어요? 요? 어울리지도 않는 존대까지 하네?”
(1권에서 남긴 리뷰)
동거는 미친 짓이다(전2권) 강태형 / 로맨스 / 현대물 ★★★★★ 10.0
남자는 믿지 마라. 동거는 여자 손해.
헤어지면 빈손으로 나오는 건 너!

주변의 만류에도 자영은 동거를 시작했다.
외모, 몸매, 재력부터 인성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기만 한 남자, 권유강과는 상관없는 조언이었다.
아니, 그런 줄 알았다.

자영은 미처 몰랐다.
돈 많고 뻔질나게 잘생긴 것 빼면 답이 없는 놈일 줄은.

“뭐, 뭐 하는 거야?”
“자지 얘기 꺼낸 건 너야. 나 따먹고 싶은 거 아니었어?”

자영이 유강의 사타구니를 향해 눈을 부라렸다.

“미친 거 아냐?”
“여기서 먹혀 줄까, 침대에서 먹을래?”

자영은 이 미친 동거 생활을 박살 내기로 했다.
남자는 믿지 마라. 동거는 여자 손해.
헤어지면 빈손으로 나오는 건 너!

주변의 만류에도 자영은 동거를 시작했다.
외모, 몸매, 재력부터 인성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기만 한 남자, 권유강과는 상관없는 조언이었다.
아니, 그런 줄 알았다.

자영은 미처 몰랐다.
돈 많고 뻔질나게 잘생긴 것 빼면 답이 없는 놈일 줄은.

“뭐, 뭐 하는 거야?”
“자지 얘기 꺼낸 건 너야. 나 따먹고 싶은 거 아니었어?”

자영이 유강의 사타구니를 향해 눈을 부라렸다.

“미친 거 아냐?”
“여기서 먹혀 줄까, 침대에서 먹을래?”

자영은 이 미친 동거 생활을 박살 내기로 했다.
(1권에서 남긴 리뷰)
독毒, 식食 바람바라기 / 로맨스 / 현대물 ★★★★★ 10.0
애새끼 건드리는 취미는 없어. 졸업하고 찾아와. 그땐 실컷 놀아줄 테니.”

“애새끼, 아닌데요.”
“뭐?”
“학비 버느라 2년 휴학해서 스물다섯 살이에요. 어디 가서 애새끼라 불릴 나이는 지났죠.”
“그래서, 애새끼 아니니까 놀아달라?”
“놀자는 말, 먼저 꺼낸 건 상무님이세요.”
“내가 말하는 놀자 소리가 손만 잡자는 뜻은 아닌데.”
“아시다시피, 그 정도도 모를 머리는 아니라서요. 이해력이나 창의력이 부족한 편도 아니고.”
“이해력은 그렇다 치고 창의력? 씹질하는데 그런 것도 필요한가?”
“안 해본 걸 상상하는 덴 필요하죠.”

짝사랑하는 남자를 이대로 보내기 싫어 도발한 여자.
너무 어린 여자의 도발에 낚여 버린 남자.

얼떨결에 해 버린 결혼과 어쩔 수 없어 선택한 이혼.
2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그들의 선택은?
낮에 뜨는 별(전3권) 채은 / 로맨스 / 현대물 ★★★★★ 10.0
정말 재미있어요~ 강추!!!! 강추!!!! 완전 강추!!! 만화로도 나왔으니깐 꼭 같이 보시도록해요 정말 그림체 이뻐요!! 꼭 읽어보세요~~~ 소설도 자주 보고 전 만화로도 잘 봐요 ㅎㅎ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강승현,
7년째 중고 신인 황유라의 드라마틱 로맨스!

연기 하나만으로 성공하고자 했으나, 7년째 무명배우 신세인 황유라. 그녀는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뒤통수를 맞는다. 양다리를 걸치던 그가 유라를 잔인하게 차 버리고 더 좋은 배경의 여자와 결혼한 것.
이후 유라는 대작 냄새 폴폴 풍기는 영화의 단역을 맡게 되지만, 그녀의 고난은 끝나지 않는다. 한겨울에 바다에 빠져야 하는 촬영에, 빽으로 주연을 차지한 전 남자친구와의 재회까지. 결국 유라는 촬영장 구석에서 눈물 콧물을 쏟고 만다.
그때,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톱스타 강승현이 그녀를 발견하는데.

“내 방에서 자.”

그녀가 안쓰러워 자신의 숙소 열쇠를 건네준 승현. 그러나 유라는 승현의 호의를 오해하고 철벽을 친다.

“저, 그런 애 아닙니다.”

영화 촬영과 함께 시작되는 두 사람만의 비밀스럽고 간지러운 로맨스!


* <낮에 뜨는 별>은 재출간 도서이며, 기존 작품과 분권 형태가 달라졌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3권에서 남긴 리뷰)
사심폭발 로망스(전2권) 상림(메리J)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재력, 능력, 마성의 매력 그리고
신이 공들여 빚은 Masterpiece라 불리는 빛나는 외모까지 겸비한 탐나는 남자,
마윤 그룹의 후계자 마성훈.

그러나 여자라면 질색하는 치명적 약점이 있었으니.
그의 곁에는 오직 남자만 머물 수 있다.
마성훈을 비롯한 남자 비서만으로 구성된 전략기획실은 ‘쌍화점’이라 불리는 지경에 이른다.

성훈을 둘러싼 하반신 몹쓸설, 고자설, 게이설을 잠재우기 위해 특파된 여자, 강덕심.
청초한 미모와 젊음은 잠시 넣어두기로 한다.
오늘부터 깐깐하고 고리타분한 중년의 여비서로 새로 태어나 그의 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10억을 위해 그리고 잘생긴 얼굴을 보기 위해!

“강 비서, 다섯 걸음 이상 가까이 오지 말아요. 구역질 나니까.”
그렇게 무시했던 강 비서인데,
여자는 그저 생물일 뿐이라 생각했던 성훈의 가슴에 야릇한 사심이 싹트고 만다.
“잘생긴 얼굴은 저의 취미생활이에요. 소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부회장님은 관상용입니다.”
덕심의 단호한 거절은 성훈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내가 꽤 정력적인 남자라는 것까지 밝혀야 계약이 종료되는 것 아닙니까?”
아침마다 살아 숨 쉬는, 불끈대는 녀석의 존재를 일깨워준 당신을 내가 놓칠 것 같아?

일생 잘생긴 얼굴 덕질로 흥망성쇠를 겪은 덕심의 취향을 저격한 최종 보스,
극강 미남 마성훈의 고군분투 삽질 로맨스.
얼굴이 개연성인 로맨틱 코미디 <사심폭발 로망스>."
(2권에서 남긴 리뷰)
결혼 후애 (외전) 조앤 / 로맨스 / 현대물 ★★★★★ 10.0
저를 안으세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어느 날 갑자기 범의 눈앞으로 뛰어든 그녀.

딱,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정 노동 하지 않고, 서로에게 바라는 것 없이……필요할 때, 잠만 자는 관계.’
서이수, 그녀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한재혁, 그를 이용하기로 했다!

*

당차고 똑똑하기는 한데……뭔가 허술해.

그녀의 철벽을 부셔버리고 싶은 나쁜 충동

보내줄까, 말까?

안 보내고 싶어졌다. 적어도 지금은.
그가 성큼 다가와 가느다란 허리를 와락 끌어안아 당기자 그녀가 놀라서 말한다.
“제 말, 아직 안 끝났…….”
“알아들었어.”
낮게 뇌까렸다. 그리고 입술을 겹쳤다.
뭐가 됐든, 한 가지는 확실하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급선무.
그녀를 내 침대에 재우는 것!
플랜B : 은밀한 유혹(전2권) 송지현(장소영) / 로맨스 / 현대물 ★★★★★ 10.0
저를 안으세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어느 날 갑자기 범의 눈앞으로 뛰어든 그녀.

딱,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정 노동 하지 않고, 서로에게 바라는 것 없이……필요할 때, 잠만 자는 관계.’
서이수, 그녀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한재혁, 그를 이용하기로 했다!

*

당차고 똑똑하기는 한데……뭔가 허술해.

그녀의 철벽을 부셔버리고 싶은 나쁜 충동

보내줄까, 말까?

안 보내고 싶어졌다. 적어도 지금은.
그가 성큼 다가와 가느다란 허리를 와락 끌어안아 당기자 그녀가 놀라서 말한다.
“제 말, 아직 안 끝났…….”
“알아들었어.”
낮게 뇌까렸다. 그리고 입술을 겹쳤다.
뭐가 됐든, 한 가지는 확실하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급선무.
그녀를 내 침대에 재우는 것!
(2권에서 남긴 리뷰)
플랜B : 은밀한 유혹(전2권) 송지현(장소영) / 로맨스 / 현대물 ★★★★★ 10.0
저를 안으세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어느 날 갑자기 범의 눈앞으로 뛰어든 그녀.

딱,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정 노동 하지 않고, 서로에게 바라는 것 없이……필요할 때, 잠만 자는 관계.’
서이수, 그녀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한재혁, 그를 이용하기로 했다!

*

당차고 똑똑하기는 한데……뭔가 허술해.

그녀의 철벽을 부셔버리고 싶은 나쁜 충동

보내줄까, 말까?

안 보내고 싶어졌다. 적어도 지금은.
그가 성큼 다가와 가느다란 허리를 와락 끌어안아 당기자 그녀가 놀라서 말한다.
“제 말, 아직 안 끝났…….”
“알아들었어.”
낮게 뇌까렸다. 그리고 입술을 겹쳤다.
뭐가 됐든, 한 가지는 확실하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급선무.
그녀를 내 침대에 재우는 것!
(1권에서 남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