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요 씬중심이지만 스토리가 있어서 잘 읽혀요

따뜻하고 잔잔한 판타지 로맨스.
남주가 종종 사라지고 소멸된다는 설정이 신선하고, 판타지 요소가 있음에도 과장된 느낌 없이 일상과 섞여 커피 위의 휘핑크림 같은 이미지.

다소 짧지만 판타지채워주는 내용이네요

해피 앤딩이라 좋지만 그래도 조금 찜찜함이 남아요

남주에게는 여주밖에 없어요..
어째서 회기물이 아닌지...

처음은 설정이 조금 헷갈려요 ....
한참동안 정신없이 읽다 다시 보고 있어요

남주가 자신의 성격을 숨기고 안달나는게 복수 같네요

남주 너무 잔인해요 ㅠㅠ
여주가 불쌍해요

남주가 진짜 강해요.
여주는 계속 자기 마음도 모르고...

너무 재미 있어요.

저는 감꽃마마 보다 이 글이 더 재미 있네요. 결국 모든 화는 죽은 왕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죽을때 까지 아집을 부렸네요. 여진은 할머니때 부터 선한 마음으로 만신을 챙겨서 복을 받는거 같아요

여진이 행복한 궁 생활을 하네요. 아이들도 예쁘고 바르게 자라구요.

어렸을때 의 인연으로 집주인과 세입자로 다시 만나네요. 마지막에는 아무래도 재하의 아버지 인거 같아요.

조효은 작가님 작품은 믿고 보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 작품도 순식간에 읽게 되었어요 부모님으로 인해 슬픈 유년기를 보내지만 일편단심 든든한 남주로 인해 해피앤딩입니다

재밌어여ㅋㅋㅋㅋㅋ웃기고 야하고 다있네요

짧은씬. 너무 가학적이에요 아저씨..

반가운 외전이네요.
본문을 다시읽고 혹시나해서 검색했는데
외전이 있었어요.
잘봤습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 좀 산으로 가요.

외전도 너무 짧게 느껴질만큼 잼나게 봤어요~~

송명준이랑 송정아가 너무 쉽게 자살 해버려서 속상해요. 못된짓은 다 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