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도서 리뷰
이후의 시간(전2권) 류재현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마티, 나 편지 읽는 거예요!]
그의 나직한 말에 매니저는 안경을 고쳐 쓰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알았어. 알았어. 자리 피해달라 이거지. 좀 있으면 휴식시간 끝나니까 귀 쫑긋 열어놓고 있어야 돼.]
연신 시계를 보며 사라진 매니저의 걱정어린 말투는 귓전으로 흘려들은 그는 조심스레 뜯은 봉투를 셔츠 재
킷 안주머니에 집어넣은 다음 편지지를 펼쳤다.
낯익은 필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의 눈가가 웃음으로 작아
(2권에서 남긴 리뷰)
꽃과 뱀 차한나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이 놈의 날씨는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 거지?
계속 찌부둥하면서 비가 주절주절 내리네.
아버지는 괜히 이런 산꼭대기에 게다가 대중교통도 후진 이 곳에 집을 얻으셔 가지고 말이야..
본인이야 기사 딸린 차가 있다지만 난 뭐냐구요… 이쒸.
그렇지만, 얹혀 사는 나로써는 어필할 길이 없다.
오늘도 우산을 들고 열심히 걸어 가는데..
우~~ 강냉이 차다.

발광을 해서 겨우 강냉이 차를 세웠다.
짙은 갈증(외전증보 삽화본) 유재희 / 로맨스 / 현대물 ★★★★★ 10.0
그녀의 울부짖는 소리가 그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었다

[좋아,...내가 항복을 하지, 대신 레아니스를 놓아주게]

[아! 물론이지 앞으로 나의 신부가 될사람인데 크크큿 풀어주고 말고]

[샤인!...제발 그러지 말아요....]

그녀의 애원하는 소리가 들리자 마지막으로 샤인은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얼굴이 창백해지며 애절한 눈빛을 띄고 있었다

[어서, 칼을 버려라 샤인]
열망의 시작 조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자기 나이가 몇인줄 알고 그런 시건방진 소리를
한단 말인가.. 면상에다 대고 \'호적 갈고 오면 그렇게 해주지!!\'라는
말이 입밖으로 새어나왔다 말았다 하는 순간이었다.

\"고객님.. 글쎄요. 원하는 상대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한번 엄선해 보겠습니다.\"
후배위하는선배 왕정숙 / 로맨스 / 현대물 ★★★★★ 10.0
하영는 에릭이 눈동자를 돌리면서 고심해하는 것을 보고는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는 이렇게 시원하게 웃어대는것이 언제인지......속에 쌓였던 불만과 스트레스들이 다 터져버리는것 같았다. 그리고는 에릭의 방을 나와서 자신의 방으로 문을 열고는 들어갔다. 갑갑했던 니트와 청바지를 벗어던지고는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마자 하영은 고개를 돌려버렸다.
\"왜 나를 보고 고개를 돌리는거지? 역시 넌 하나도 안변했구나. 그때 그 모습이랑 똑같아.\"
하영은 말하기가 귀찮다는듯 가방안에서 옷들을 꺼내면서 한마디를 툭 하고 던졌다.
\"언니도 그때랑 똑같아. 그만 내방에서 나가줄래? 난 피곤해\"
\"그 도도한 척하는것도 하나도 안변했구나. 하지만 그는 내꺼야. 알겠어?\"
지나는 자신의 할말만 쏘아대고는 문을 쾅닫고 나가버렸다.
하영은 지나의 그 한마디에 가슴이 아파서 시리는것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
사장님 사장님 이성연 / 로맨스 / 현대물 ★★★★★ 10.0
조용한 음악이 홀안을 매웠고, 사람들은 술을 마시며, 황태자의 행동을 주시했다.

수인은 갑자기 흐르는 정적에 조금 싱거워졌다.

이제 막 술기운이 도는 듯 했고, 몸을 움직여볼까 생각하던 참이었데 이건 또 무슨 짓이람.

이렇게 늘어지는 분위긴 딱 질색인데.

그런 수인과는 반대로 세미는 조용하게 흐르는 음악과 더 이상 안거나 쓰다듬지 않는

사람들의 행동에 조금은 편안해졌다. 사실 어디에다 눈을 둬야할 지 여간 난감한 것이
여왕의 남자 서하 / 로맨스 / 역사/시대물 ★★★★★ 10.0
바람은 여러 가지 모양을 하고 있잖아. 때론 부드럽게 휘감기고, 또 때론 무섭게 할키고,

시원한가 싶으면 살을 에이는 추위로 휘몰아오고, 눈부시게 하늘거리는가 싶으면 독하게

휘청거리고, 그것보다 더 좋은 건 아무 것에도 걸리지 않는다는 거야. 어떤 것도 그를

방해할 수 없잖아. 가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어디든...“

“넌 뭐가 되고 싶은데?“

여자가 물었다. 남자는 대답하지 않았고 희미하게 미소만 지었다. 여자는 굳이 더 묻지

않았고 정면을 응시했다. 남자가 여자를 보았고 그의 심장이 심하게 요동쳤다.
나락의 밤 - 가하 누벨 027 팽유정 / 로맨스 / 역사/시대물 ★★★★★ 10.0
그녀는 좌절감에 발을 구를 뻔했다. 「왜 항상 원하는 대로 말이 나와 주지 않는 거지? 내가 하려던 말은 당신이 바보란 뜻이었어」
그녀는 당연히 대답이 없는 퍼시에게 말했다.
「그리고는 당신이 영국에 하나 남은 마지막 남자라 해도 당신과 결혼하진 않겠다는 거였고. 게다가..오, 망할. 도대체 내가 왜 당신에게 말을 하고 있는 거지? 당신은 이미 죽어 버렸는데」
캐롤린은 신음을 내뱉었다. 이젠 뭘 어쩌면 좋지? 퍼시의 아버지는 약 두 시간 후면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
「당신 아버지 때문이야」
그녀는 이를 갈며 말했다.
「모두 다 당신 아버지 잘못이야. 당신에게 상속녀 아내를 얻어 주겠다는 데 그렇게 집착하지만 않았어도」
올리버 프리위트는 캐롤린의 후견인이었다. 적어도 그녀
황제의 여우 연(蓮)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혜진은 어제 오후 리허설을 한 대로, 조심스럽게 사뿐사뿐 발을 옮기면서 현아를 따라 강당


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 섰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무대바닥의 정 중앙에는 새까만 그


랜드 피아노가 있었고, 그 새까만 피아노를 수많은 불빛이 환하게 밝혀 주고 있었다.


멀리 보이는 무대에는 그녀와 가장 친한 동기인 현주가 음악에 몰입하며 긴 연주를 시작하


고 있었다. 현주가 연주하는 \'La Campanella (Liszt)\'의 음악이 점점 빨라질수록, 그녀의 심


장도 요동을 친다. 초조한 마음이 엄습하자, 혜진은 손바닥에 베인 땀을 하얀 드레스에 비볐

배덕의 무도회 피뉴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하얀 라운드티가 조금은 더러워진것은 아랑곳하지도 않고

열심히 끙끙 거리며 위태위태 지나가는 사람들을 뚫고

열심히 볼까지 부풀리며 가는 모습이 왠지 귀여워 보인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동글동글한 눈코,아랫입술만 삐죽히 나온

진분홍빛 입술.호감이 가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두번 뒤돌아 보게 되는...
미혹의 시 황이라 / 로맨스 / 현대물 ★★★★★ 10.0
아침 내내 하늘이 잔뜩 지프리 더니 결국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산을 챙겨 온 아이들은 제 각기 색색이 우산들을 꺼내 가고 있었고,

우산을 가져 오지 못한 아이들은 장난을 치며 제 친구들과 함께 그 비를 모두 맞아 가며

돌아가고 있었다. 그렇게 아이들이 한 두 명씩 사라지고, 이제 학교에 남아 있는 아이들은

몇 안되었다..

그럴 즘, 중앙 현관에서 두 아이들이 지친 듯 원망이라도 하는 듯 하늘을 보며 투 덜 대고
나의 아내 박효남 (외전) 김진영(카스티엘) / 로맨스 / 현대물 ★★★★★ 10.0
드라마 보는것 같이 아련하고 행복해 보여요. 외전을 읽으려 다시 본편을 읽었는데 다시봐도 좋아요.
위험한 거짓말(전2권) 오수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작가님의 다른. 책을 재미있게 봐서 이 책도 구매했어요.
서로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지키기 위래 위장결혼을 했지만 점점 더 끌리며 혼란을 겪는 주인공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 지 다음 권으로 넘어갑니다~
(1권에서 남긴 리뷰)
미친 듯이 적랑(赤狼) / 로맨스 / 현대물 ★★★★★ 10.0
정말이지 남주가 여주를 올곧게 사랑하네요. 5년이 지났는데도 서로 잊지않고 있었다는것도 쫌 신기하기도 하고.
하긴 그렇게 성적으로 떨리는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도 않을뿐더러 갑자기 헤어진거니까 더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어쨋든 로설에서나 가능한 남주의 멋짐이 정말이지 부럽네요.
그녀를 사랑해줘요 배유미 / 로맨스 / 현대물 ★★★★★ 10.0
정말 재미있게 읽엇어요 근데 내용이 좀만더 길었으면 에필로그도 더 있었어면 좋았을뻔 했어요 하지만 재미있었어요
썸씽(Something) 이윤미 / 로맨스 / 현대물 ★★★★★ 10.0
가격에 비해 너무 재미있게 읽엇엉;ㅛ 근데 좋더 내용이 길었으면 더 좋았을듯 남주 여주 매력있고 재미있게 읽었네요
네가 필요해 (개정판) 이파람 / 로맨스 / 현대물 ★★★★☆ 8
여자가 남자 길을 잘들인는듯하긴한데 여자가 너무 딱딱한듯 왠지 자꾸 사감선생님이 생각나서 그래도 남주가 좋아라 하니 뭐
검은 탐욕 시크 / 로맨스 / 현대물 ★★★★☆ 8
별내용없고 정말 씬들의 나열 근데 그마져도 별로 감흥은 너무 적나라해서 더 별로인듯 근데 그림은 근데 이런것도 그림을 이렇게 그리는구나
불투명한, 투명 리밀 / 로맨스 / 현대물 ★★★★☆ 8
남주가 여주를 왜 이리 좋아라하는지 모르겟어요 그래도 여주가 무능력하고 이런여자는 아닌듯한데 그래도 왜인지 좀더 디테일해도 좋을듯
은밀한 밤 (증보판) 꽃신(이하윤) / 로맨스 / 현대물 ★★★★☆ 8
흔한 내용의 오피스 로맨스네요... 남주의 여주에 대한 집착은 비현실적이지만, 좋았습니다... 큰 굴곡 없이 그냥 술술 읽히네요... 무난하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