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표적
장소영(러브송) / 로맨스 / 현대물
★★★★★ 10.0
미 해군 네이비 실의 특수작전팀 소속, 최강욱 대위.
그는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 저 창공 너머 아득한 어딘가를……그리고 그가 드디어 입을 열었을 때는 그 또한 지금의 자리가 아닌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 있었다.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다. 소중하지만 내 세상 사람이 아닌 사람. 머리카락 한 올, 작은 손톱 하나 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런 사람이 있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릿한 아픔을 주는 사람, 내 심장에 그 사람의 이름 석자가 새겨져 매순간 기억나는 사람, 나를 살아있게 하는 사람……아름다운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이……내게도 그리운 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