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

도서 리뷰
두 번째 고백 재클린 베어드(번역:최홍진) / 로맨스 / 할리퀸 ★★★★★ 10.0
날 쳐다보지 않는다고 내가 사라지진 않소, 피비.”
제드가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말했다.
“그러니 엉뚱한 곳만 쳐다보지 말고 어떻게 지냈는지 말해 보시오. 일단 보기엔 잘 지낸 것 같군. 솔직히 전보다 더 아름다워졌소.”

“고마워요. 난 잘 지내고 있어요.”
피비는 냉정하면서도 예의바르게 말했다.

“그럼 말해 보시오. 우리의 지난 일을 돌이켜볼 때, 당신은 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것 같던데. 만난 적이 있다는 것도 부인하고 싶을 만큼 말이오.”

“내가요?”
피비는 섬세한 눈썹을 치켰다.
서주(전2권) 우지혜 / 로맨스 / 현대물 ★★★★★ 10.0
킬러 로봇은 넓은 의미에서 인간의 조종이 필요 없는 공격형 항공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영국에서 개발된 무인 스텔스기 ‘타라니스’가 이에 해당된다. 목표 지역이 설정되면 타라니스는 인간의 무선 조종 없이 자율 비행으로 이동한다. 또한 적 공격을 스스로 감지해 피하며 정밀 타격용 유도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1권에서 남긴 리뷰)
서주(전2권) 우지혜 / 로맨스 / 현대물 ★★★★★ 10.0
푸릇했던 그 밤, 모든 것이 바뀌었다.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닌 삶이었다.
덤으로 태어나 완전한 어둠조차 되지 못했던 나는
빛이 물속 깊이 가라앉은 후에도
그저 형체 없는 그림자일 뿐이었다.

그런데 어째서 너만은,
너만은 나를 보는 것인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이
설득하지 않아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그게 너라는 것이
어째서 이다지도 안도가 될 수 있는지.

서정한,
너라는 바람이 분다.

너라는 바람을 타고 나는 어디든 갈 것이다.
언젠가는 그 바람이 멈춘다 하더라도
나는 기꺼이 네게 몸을 맡길 것이다.
내게는 신기루처럼 희미한
그 ‘행복’이라는 낯선 단어를 꿈꾸는 너를 위해서.
(2권에서 남긴 리뷰)
엇갈림의 미학 우지혜 / 로맨스 / 현대물 ★★★★★ 10.0
AI를 탑재한 킬러 로봇은 세계 여러 나라가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킬러 로봇 기술이 가장 발달한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 로봇 전문 제조업체인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인간처럼 두 다리로 움직일 수 있는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틀라스는 키 188㎝에 체중 156㎏으로, 현재 이 로봇의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미묘한 사이 임시우 / 로맨스 / 현대물 ★★★★★ 10.0
온 세상이 사랑에 빠진 듯한 크리스마스의 밤. 그녀, 강지안의 절박한 제안이 대담한 척 흘러나온다.

“그러니까 애정 빠진 담백한 사이, 나는 어때?”

좋은 후배를 잃고 싶지 않은 그, 성주익. 그러나 알 수 없는 불안으로 그녀를 재촉한다.

“진짜 후회 안 할 것 같아?”

서로가 익숙하고 낯선 두 사람이 시작한 조심스럽고도 미묘한 사이.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을 흔드는 한마디.

“우리 사이가 이대로도 괜찮을까.”

위태롭게 서로를 붙들고 있던 그들이 진심으로 원했던 결말은…….

임시우의 로맨스 장편 소설 『미묘한 사이』.
독(Poison)(전2권) 김다인 / 로맨스 / 현대물 ★★★★★ 10.0
김다인

2004년, 온라인의 양지(陽地)에서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김수희(RAKU)의 또 다른 필명.
‘강렬하게, 솔직하게, 거침없이’ 표현하는 로맨스 스토리를 추구한다.
독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김다인표 소설’을 통해 음지인(陰地人)들을 양산하는 것이 장래 희망이다.
출간작은「절애(絶愛)」가 있으며,「헝거(Hunger)」를 완결 앞두고 있다.
현재, 피우리넷(http://piuri.net)의 연재카페 ‘러브홀릭’에서 느릿느릿 활동 중.
*e-mail: kimdain2004@nate.com
(2권에서 남긴 리뷰)
홀인 공호 / 로맨스 / 현대물 ★★★★★ 10.0
“서로 원하는 걸 취하자는 말입니다.
당신은 골프 프로의 진행자가 필요하고, 나는 여자가 필요하니까.”

“김칫국 마시지 않게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죠. 여자가 필요하다는 뜻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말 그대로입니다. 여자가 필요해요. 결혼에 생각이 없는데 선을 봐야 하는 꼴이 되어 버렸거든요.
당신이 당분간 애인 역할을 좀 해 줬으면 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어느 정도의 욕정도 반영되어 있었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원하지 않는 여자를 건드릴 만큼 굶주려 있는 변태는 아니니 그 점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됩니다.
‘홀인’이라고 했던가요? 그 프로가 끝날 때까지만 사귀어 봅시다.
어떻습니까? 서로가 밑지는 장사는 아닐 것 같은데.”

어느 정도의 욕정이라는 말에 은하의 눈썹이 꿈틀거리자,
민한은 재빨리 뒷말을 덧붙였다.
겨우 차분해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는 없었고,
오늘 당장 여자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었기에, 어르고 달래는 것이 먼저였다.

“쉽게 설명하면 계약 연애……라는 말인가요?”

“그럴 수도.”

“조민한 씨 가족들 앞에서만 연기하면 되는 건가요?”
그와 결혼하다 이미연 / 로맨스 / 현대물 ★★★★★ 10.0
무던하고 털털한 여주와 나름 예민하고 까탈스런 성격의
남주가 서로의 이해관계에 맞아 계약 결혼하는 내용이군요.
여주가 남주에게 서서히 남주도 여주에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그려졌어요.
조금 아쉬운 거라면 남주가 아무리 결혼 전이고,
그 결혼도 계약의 일환이라지만, 여주에 비해 경험이
많은 게 좀 여주가 많이 아.깝. 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렇다고 남주도 아예 경험이 없다거나 그런 걸
원하는 건 아니지만, 착실한 여주에 비해 연애 경험이
많단 말이죠.ㅎ ㅎ 약오르게 시리..
갈증 홍윤정(레인) / 로맨스 / 현대물 ★★★★★ 10.0
“야, 채서정!”

무심코 들린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
그 소리에 6년 동안 얼어 있던 감정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그 누구보다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을 지우지 못한 채 감정을 잃고 살아가던 태욱은
우연히 들린 낯익은 이름에 무작정 그 이름의 주인공을 쫓고
그곳에서 6년 전에 지독한 배신감을 주었던 옛 연인, 서인과 해후한다.

6년이란 제법 긴 시간이 흘렀고 이젠 예전의 그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음에도
그녀에 대한 갈증을 여전히 느끼던 태욱은
그녀의 전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곤 더는 갈증을 참지 않기로 하는데.

“식당은 빠른 시일 안에 정리하는 게 좋겠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랑 살아야겠다는 소리야.”
“말도 안 돼요.”
“왜 말이 안 되는데?”
“나, 난 결혼…….”
“경고하는데, 죽은 놈 이야기라면 입도 벙긋하지 마. 단 한 마디도 듣지 않을 거니까. 그건 앞으로도 명심해야 할 거야.”
“…….”
“지난 6년 동안 네가 어떻게 살았는지 관심 없어. 알고 싶지 않아. 알아야 할 이유도 없어. 그깟 6년, 안 산 셈 치면 돼. 그러니까 너도 묻어. 다 묻고 와.”
아픔, 통증, 그리고 당신 이미연 / 로맨스 / 현대물 ★★★★★ 10.0
2008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전자책 출간을 위해 개작되었습니다.
[그와 결혼하다] 와 연작입니다.


처음 봤을 때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던, 친애하는 친구의 처제인 여자.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그녀가 마음 속에 점점 커져가기 전에,
그녀에게 점점 욕심이 생기기 전에,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안 된다. 안 된다. 안 된다.
나 때문에 불행해지고 망가지는 사람은 더는 안 된다.
너이기에 더욱 안 된다.


뭔지도 모를 마음이 시작되기도 전에 잘라버리려는 남자 - 곽주철



어이없던 첫 만남 때부터 신경을 긁는, 사랑하는 언니부부의 친구인 남자.
너무나도 싫은 그 남자에게 언젠가부터 자꾸만 신경이 쓰여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윤미(리윤) / 로맨스 / 현대물 ★★★★★ 10.0
비록 기부금으로 입학했다 해도, 엄연히 명문 S대 고고학과 출신이고
전직 여배우인 어머니를 둔 덕에 외모나 몸매도 발군!
게다가 성운그룹의 장녀이기까지 한 독고희.
그런 그녀는 서른둘이란 나이에도 여전히 솔로였는데.

그런 그녀가 참으로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런데 하필 그 남자는 남동생인 현이 마음에 둔 서인의 맞선남인데다가
한 번의 이혼 경력까지 소유한, 성격 차갑고 정 없기로 유명한
보운호텔의 후계자 강준이었다.

안드로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차가워 보이는 남자인데
무슨 조홧속인지 희의 눈엔 차가운 남자, 준의 어리숙한 모습이나
의외의 모습이 자꾸 눈에 들어오고 마는데.

그리하여 희는 오랜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자 칼을 뽑아 든다.

“연애 한번 진하게 해 볼래요?”
“…….”
“도장 쾅! 연애해 봐요. 마음은 가볍게, 몸으로 진하게! 당기죠?”

말로는 그리 했으나, 희의 속셈은 \'마음도 진하게, 몸도 진하게\'
과연, 희는 그녀가 원하는 대로 그를 \'진하게\'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전부 사랑이야 이상원 / 로맨스 / 현대물 ★★★★★ 10.0
사랑하는 태환 선배과 첫날밤을 보낸 지윤.
하지만 밝은 아침에 눈에 들어온 남자는 첫사랑 태환이 아닌,
반쪽남매인 장준희였다!

“우리가 왜 이러면 안 되는데?”
“병신아, 넌 내 오빠잖아! 너랑 난 남매잖아!”
“여동생이랑 자서?”
“알면서 확인하지 마!”
“하지만 넌 여동생이 아닌 걸?”

패륜의 덫을 피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출생의 비밀을 어머니께 말할 수도 있다는 협박에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마이 블랙스톤(My Blackstone) 이지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재벌이면서 재벌같지않은 여주의 마음씀씀이가 이쁘네요. 그것도 사랑의 힘이겠지요. 살다보면 마음이 잘 통하는것 만큼 좋은것도 없더라고요. 두주인공의 뜻이 잘 통해서 사랑이 배가 된듯해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이에요.
패륜의 밤 유예온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8
너무 짧고 에필로그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초반부 남주가 너무 포악하고 여주는 답답한 와중에 맘고생이 너무 심하네요. 그럭저럭 재밌게는 봤습니다만...
[BL]데드라인 할리우드(전2권) 리Lee / BL ★★★★★ 10.0
1권까지 잘 보고있어요
omft 보고 보는건데 공수가 다 여기가 더 매력있어요
라이언이 반갑습니다
근데 수의 주변 들이 문제를 일으킬것같은데 1권선 안나오네요
2권의 갈등구조를 만드시려는건가요?
좌우간 2권갑니다
(1권에서 남긴 리뷰)
아슬아슬 위험하게 이서린 / 로맨스 / 현대물 ★★★★★ 10.0
지금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건, 저 멋진 근육질 몸매 때문이 아니라
꼭지가 팽 돌 정도로 열을 받아서다.
황금주말에 회사 일에서 벗어나 외박 한 번 해보겠다는데,
도대체 왜! 이 밤에 호출이란 말인가.
“부사장님. 절 왜 부르신 겁니까?”
“잠이 안 와서.”
명현은 주먹을 불끈 쥐고 어금니를 꽉 물었다. 잠이 안 오면 수면제를 처먹든가. 아니면 차라리 여자와 침대에서 격하게 놀든가 할 것이지 이 밤에 비서는 왜 부른단 말인가.
매 순간 느끼는 거지만 이 회사를 오래 다니면 스트레스로 단명하고 말 거다.
“수면제는 싫고 술도 도움이 안 될 거 같고, 생각나는 게 성 대리밖에 없었어.”
“그냥 먹든가 처드시든가 하시지.”
이를 으득 물고 소심하게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는지 태준의 짙은 눈썹이 홱 꺾였다.
“제가 어떻게 해 드리면 되겠습니까?”
“재워 줘.”

하아, 역시나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남자 1호, 모태준 부사장.
4년 가까이 곁에 있었지만 여전히 이해 불가인 태준의 주문에 명현은 기가 찼다.

“내가 말했나? 나 우리 명현이 좋아해.”

그냥 하는 말일 텐데 빌어먹을 심장은 오늘따라 왜 이러는 건지. 자꾸 제 속도를 벗어나려고 하니 미칠 노릇이다.

그녀를 침 발라놓고 집적대는 남자와,
그의 뜨거운 고백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철벽녀의
아슬아슬 위험한 뜨거운 연애가 시작된다!
연성의 귀부인 라벤더블루 / 로맨스 / 역사/시대물 ★★★★★ 10.0
요즘 읽었던 책중에 으뜸입니다. 끝마무리가 좀 뜬금없지만, 아님 담을 위한 것인지 아리송합니다. 잘봤습니다
취향의 탄생 진소예 / 로맨스 / 현대물 ★★★★☆ 8
전작보단 약간 재미가 떨어 지지만 그래도 중박이상 술술 잘 읽게 되네요...이 작가님 여주가 넘 멋져요...재벌이 아니지만 능력 있고 당당 하고.. 사회 전반에 성희롱이 있다는게 공감 되네요
첫 번째가 아니면 싫어 김민 / 로맨스 / 현대물 ★★★★☆ 8
재발남과 비서. 아버지가 비서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후계자와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이야기. 두사람의 부모들이 모두 거의 막장 수준이고 전체적으로 좀 유치하네요
마이 블랙스톤(My Blackstone) 이지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이집션블루 이후 믿고 보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것도 용기있는 여주와 믿음직한 남주가 보여주는 잔잔한 로맨스 참 예쁜 사랑을 하는 구나 하는 감동을 줍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고 담에 이 작가님 책 나오면 또 보아야 겠다는 욕구가 마구 마구 들고 있습니다. 강추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