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대공가의 새 가정교사(전7권)
소하율 / 로맨스 / 로맨스 판타지
★★★★★ 10.0
뒷 얘기를 계속 궁금해지게 해요. 스토리의 힘은 분명히 있습니다.
장대한 대서사시를 쓰셨는데, 너무 길어서 좀 힘들다는 느낌은 있었어요.
앞의 두세 권은 힐링물에 가까웠는데, 뒤로 가면 피폐물에 가까워요.
여주의 캐릭터도요. 앞부분에선 분명 만렙 여주인데, 뒷부분에선 여주가 너무 개고생을 해요. 나름의 개연성은 다 짜맞추셨으나, 음... 로판에서 굳이 이렇게까지 여주를 개고생시키며 독자를 피곤하게 하시다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죽 잘 읽히는 스토리예요.
외전은 꼭 보세요. 본편에서 회수되지 않았던 떡밥이 거기 다 들어 있네요.
(1권에서 남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