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고성후 / 로맨스 / 현대물
★★★★★ 10.0
여주와 남주가 서로의 필요해의한 결혼인건
알겠는데, 글의 흐름상 갈등구조가 좀 빈약하고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좀 상식밖이네요.
그들과의 케미에서 오는 개연성이
갑자기 뜬금포랄까. 이런 요소들이 글을
읽을 때 감정선이라던가 갈등구조가 사회생활이나
세월을 아주 짧게 산 사람들처럼 이분법적인 사고의 흐름이
계속 보이고 결론 또한 그 흐름상 매우 단순하네요.
근거도 특별히 없는 상태에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혼지 생각하고 오해하고,
혼자 결론 내리고, 이런 일련의 모습들은
마치 고등학교 갓 졸업한
좀 노는 20대가 티키타카 하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