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초짜 저승사자의 실수로 어이없게 죽은 정안은 그것을 빌미로 자신이 원하는 환생을 꾀하게 되고 -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다고! 이 개 싸가지 저승사자 같으니라고!
원하는 인생으로 초고속 환생은 했으나 사후세계의 규율을 무시한 대가로 남자도 여자도 아닌 양성을 지닌 상태의 몸으로 환생을 한 정안, 우여곡절 끝에 공작가의 시종으로 들어가나
그곳에는 테이아 제국의 미친 공작이라는 블리언과 사사건건 부딪친다.
‘감히, 내 발등에서 못 미치는 미천한 것이!’-출신성분 들먹이며 사람 갈구기가 예사요,
‘손가락 확 부러뜨리기 전에 내려라?’- 차 마시는 모습도 보기 싫고
‘너, 하루 종일 연병장에 서 있어!’- 피부색도 마음에 안 든다며 하루 종일 연병장에 세워두지를 않나.
‘사내새끼 팔뚝이 그게 뭐야?’- 모래주머니도 모자라 20kg짜리 칼까지 쥐어주는데.
‘이 자식아, 난 여자라고!’
신체의 비밀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엉뚱한 저승사자의 로망으로 인해 더욱 꼬이고,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작가소개
71년생, 처녀자리. 작은 것에 소중함을 알고 싶은 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 한 번은 꼭 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 비오는 날, 뮤직비디오, 차(茶) 종류 모으기, 아이쇼핑 등.
싫어하는 것: 너무 맑은 오후, 생선, 체중계.
<출간작>
너의 그림자를 밟다/너를 향한 시선/네가 나를 부를 때/북창애가/내손안에 있소이다/내 님아, 못된 내 님아/낚시대에 걸린 너구리/하쿠나마타타/인체화/야누스의 심장/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최강 심부름 센터/요조숙녀 프로젝트/사랑아,사랑아/미친 공작의 사랑/그대 안의 그리움
신임 초짜 저승사자의 실수로 어이없게 죽은 정안은 그것을 빌미로 자신이 원하는 환생을 꾀하게 되고 -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었다고! 이 개 싸가지 저승사자 같으니라고!
원하는 인생으로 초고속 환생은 했으나 사후세계의 규율을 무시한 대가로 남자도 여자도 아닌 양성을 지닌 상태의 몸으로 환생을 한 정안, 우여곡절 끝에 공작가의 시종으로 들어가나
그곳에는 테이아 제국의 미친 공작이라는 블리언과 사사건건 부딪친다.
‘감히, 내 발등에서 못 미치는 미천한 것이!’-출신성분 들먹이며 사람 갈구기가 예사요,
‘손가락 확 부러뜨리기 전에 내려라?’- 차 마시는 모습도 보기 싫고
‘너, 하루 종일 연병장에 서 있어!’- 피부색도 마음에 안 든다며 하루 종일 연병장에 세워두지를 않나.
‘사내새끼 팔뚝이 그게 뭐야?’- 모래주머니도 모자라 20kg짜리 칼까지 쥐어주는데.
‘이 자식아, 난 여자라고!’
신체의 비밀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엉뚱한 저승사자의 로망으로 인해 더욱 꼬이고,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작가소개
71년생, 처녀자리. 작은 것에 소중함을 알고 싶은 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 한 번은 꼭 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 비오는 날, 뮤직비디오, 차(茶) 종류 모으기, 아이쇼핑 등.
싫어하는 것: 너무 맑은 오후, 생선, 체중계.
<출간작>
너의 그림자를 밟다/너를 향한 시선/네가 나를 부를 때/북창애가/내손안에 있소이다/내 님아, 못된 내 님아/낚시대에 걸린 너구리/하쿠나마타타/인체화/야누스의 심장/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최강 심부름 센터/요조숙녀 프로젝트/사랑아,사랑아/미친 공작의 사랑/그대 안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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