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Reality)
송여희 / 로맨스 / 현대물
★★★★★ 10.0
송여희님 특유의 문체네요. 십년지기나 피아노 너머로, 셔터맨과 우렁각시 같은 구성의 책이지만 소재는 다르네요. 여주, 남주 싯점을 모두 알 수 있어 좋지만 서로 표현을 너무 못해 오해로 빙빙 돌아오는 것이 너무 길어요. 이번 글은 엔딩이 넘 짧아 아쉽네요. 에필이 있었음해요. 셔터맨과 우렁각시도 너무 급작스레 끝난데다 여주의 사랑을 못느껴 아쉬웠는데 외전이 나온다면 정말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