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행복
최현자 / 로맨스 / 현대물
★★★★★ 10.0
스물아홉의 도진경 앞에 강태석이 돌아왔다.
열여덟엔 같은 학원을 다닌 친구였고, 스물엔 대학 동기였던 남자.
스물넷 진경의 첫 남자였던, 태석이 상사로 나타났다.
“내가 너 좋아한다고.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래서 네가 차승준의 여자라고 생각했으면서도 안았어.”
진경은 혼란스러운 눈으로 태석을 바라보았다.
“모르겠어. 네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난, 난 하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그녀의 심장은 알아들은 모양이었다.
점점 빠르고 세차게 뛰는 걸 보면.
두 사람은 과연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