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손
못된 냥이 / 로맨스 / 현대물
★★★★★ 10.0
“미치겠어, 그만…….”
그녀의 애원이 그의 귀에 들리 리 없었다. 그가 더욱 깊이 그녀의 안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그녀의 입에서 비명 같은 신음 소리가 터졌다. 그녀의 귓가에 그가 입술을 바짝 붙인 채 속삭였다.
“예전처럼 나한테 애원해 봐.”
“…….”
그가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말했다.
“하고 싶다고 애원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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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8년 동안, 한 여자만 바라본 한 남자, 강채민!
“널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뭐든 다 할 수 있어, 난.”
그녀를 망가뜨렸다, 그가, 나쁜 손이,
다가갈수록 달아나는 그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