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서야 / 로맨스 / 현대물
★★★★★ 10.0
마치 운명처럼 다가온 단어, 치유.
무작정 치유를 하고자 지리산으로 가려던 그녀를 막은
친구 가람은 제 고향인 구례의 \'소선\'이란 집을 알려 주고.
그곳, 소선에서 그 남자를 만났다.
그녀에게 묘하게 심드렁한,
그런데도 이상하게 눈이 가고 마는 홍이문이란 남자를.
따뜻하게 \'제이야\'라고 불러 주는 남자를.
“내 사랑은 무섭도록 강인해서 널 집요하게 쫓아다닐 거야.”
“…….”
“그러니…… 도망가도 돼.”
“도망가지 않을래요.”
“후회할지 모르는데. 마지막 기회야.”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