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손님
마뇽 / 로맨스 / 역사/시대물
★★★★★ 10.0
야하긴함
흐려지며 술에 취한 것처럼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알지도 못하는 상대와 교접하는 꿈.
게다가 꿈속에서 그녀가 교접하는 상대는 사람이 아니었다.
갈라진 혀. 구불거리는 몸체. 무엇보다 두 개의 음경.
그러던 어느 깊은 밤, 방문에 흔들리는 그림자가 보였다.
연화는 순간 지금까지 꾸었던 꿈이 현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 밖의 키가 큰 사내가 들어오자, 커다란 뱀의 형상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