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달리아
이리 / 로맨스 / 현대물
★★★★★ 10.0
남들과 깊게 말을 나누지 않았는데도
풍겨 나오는 묘한 분위기 덕분에 안 좋은 소문이
암암리에 나도는 그녀, 세연.
모시던 상사의 갑작스러운 자살과
그 밑에서 그녀가 했던 비밀스러운 일 때문에
세연은 이 기회에 회사를 떠나려 하지만,
꼬인 사정으로 말미암아 졸지에 다른 곳에서 일하게 된다.
그녀 못지않게 여러 소문의 주인공이면서,
수많은 여직원의 흠모를 받는,
그러나 세연에게만은 이상하게 차가운 남자, 최도진의 밑에서.
그리고 세연이 해 온 일을 모조리 알고 있는 도진은
그 일을 감춰 주는 대가로 그녀의 몸을 요구해 오는데…….
“원하는 대로 하세요. 눈물이라도 뚝뚝 흘리면서 무릎을 꿇고 빌면 용서해 주실래요? 아니면 따귀라도 때리시겠어요? 몇 대 맞아서 넘어갈 수 있다면 까짓것 얼마든지 맞을 수 있어요. 그걸로 상무님 화가 풀리신다면… 뭐든 할 수 있어요. 감옥에 가지 않을 수만 있다면요.”
“나쁜 년.”
“으읍!”
“그런데도 나는 너를 볼 때마다 발정하지.”
“…….”
“역겨워?”
“…….”
“아니면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해?”
“10원짜리에 불과하더라도. 제가 가진 패가 많을수록 유리한 거겠죠.”
작가 소개
- 이리
에로티시즘과 로맨스의 사이를 줄타기하는 중.
리뷰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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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루루(피우리) 2019년 12월 02일
불행한 여주의 처지가 안타깝고 여주캐릭터는 괜찮은데 남주의 매력이 좀 부족해보입니다 불행한 여주의 처지가 안타깝고 여주캐릭터는 괜찮은데 남주의 매력이 좀 부족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