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해지다
미요나 / 로맨스 / 현대물
★★★★★ 10.0
여주가 상처가 많지만 참 정갈하고 예쁜 사람이네요. 남주가 여주의 예쁨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라 참 다행입니다. 그 자신의 존재만으로 완벽하게 받아들여지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모두의 이상형인데 여주가 듬뿍 사랑받게 되어 참 좋네요. 더구나 여주 역시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고 충분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으려는 고운 마음 가진 사람이잖아요. 작가님의 섬세한 글이 참 좋습니다. 잔잔하지만 끝까지 참 흐믓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