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언어폭력, 직업은 나이트클럽 사장, 좌우명은 ‘외모 지상주의 쵝오!’
신(神)이 주신 화려한 미모만큼이나 삐뚤어진 애정의 소유자, 서가진.
그런 그 앞에 툭하니 떨어진 요상한 것 하나. 냉큼 줍긴 했지만 당최 언어소통 불능!!
“나 좋다며! 뭘 몰라도 그리 모르냐? 순진과 백치는 종이 한 장 차이라더니……. 이걸 언제 가르쳐?”
나오는 게 한숨이요, 쌓이는 건 욕구불만이다.
“지금 안 하면…… 네 온몸 한 군데도 남김없이 몽땅 물어 버릴 거다? 읏!”
가진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가 한 말에 놀란 미노가 덥석 그의 목을 물었다. 부드러운 입술이 벌어지고 미끄럽고 단단한 치아가 살 속을 파고드는 그 느낌은 생소했다. 처음 느껴보는 기묘한 감각이었다. 가진은 순간 온몸이 짜릿하게 당기는 그 느낌에 헉, 신음을 삼켰다. 그런데.
“……젠장. 인마, 내가 고깃덩어린 줄 알아? 대체 언제까지 물고만 있을 거야?”
“그럼 어떡해요?”
“윽. 젠장, 입술을 이용해야지. 내가 너한테 한 것처럼.”
“그럼 더럽단 말이에요!”
“물고만 있지 말고 혀를 이용하란 말이야, 혀를!”
결국 보다 못한 클럽의 넘버 원, 투가 발 벗고 나섰다.
“형수님의, 형수님에 의한, 형수님을 위한 유혹의 기술을 가르쳐 드리죠!”
야동과 빨간책으로 무장한 사내들은 과연 큐피드의 화살을 날릴 수 있을까?
작가소개
- 이진희
처녀자리.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고 싶은 사람, 트리플 A형 같은 O형
좋아하는 것 - 비오는 날, 뮤직비디오, 차(茶)종류 모으기, 아이쇼핑하기
싫어하는 것 - 너무 맑은 오후, 생선, 체중계
작가연합<깨으른 여자들>에 상주중.
e-mail ; lamp0804@hanmail.net
출간작
타인처럼. 인체화. 하쿠나마타타. 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 내 손안에 있소이다 외 다수
취미는 언어폭력, 직업은 나이트클럽 사장, 좌우명은 ‘외모 지상주의 쵝오!’
신(神)이 주신 화려한 미모만큼이나 삐뚤어진 애정의 소유자, 서가진.
그런 그 앞에 툭하니 떨어진 요상한 것 하나. 냉큼 줍긴 했지만 당최 언어소통 불능!!
“나 좋다며! 뭘 몰라도 그리 모르냐? 순진과 백치는 종이 한 장 차이라더니……. 이걸 언제 가르쳐?”
나오는 게 한숨이요, 쌓이는 건 욕구불만이다.
“지금 안 하면…… 네 온몸 한 군데도 남김없이 몽땅 물어 버릴 거다? 읏!”
가진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가 한 말에 놀란 미노가 덥석 그의 목을 물었다. 부드러운 입술이 벌어지고 미끄럽고 단단한 치아가 살 속을 파고드는 그 느낌은 생소했다. 처음 느껴보는 기묘한 감각이었다. 가진은 순간 온몸이 짜릿하게 당기는 그 느낌에 헉, 신음을 삼켰다. 그런데.
“……젠장. 인마, 내가 고깃덩어린 줄 알아? 대체 언제까지 물고만 있을 거야?”
“그럼 어떡해요?”
“윽. 젠장, 입술을 이용해야지. 내가 너한테 한 것처럼.”
“그럼 더럽단 말이에요!”
“물고만 있지 말고 혀를 이용하란 말이야, 혀를!”
결국 보다 못한 클럽의 넘버 원, 투가 발 벗고 나섰다.
“형수님의, 형수님에 의한, 형수님을 위한 유혹의 기술을 가르쳐 드리죠!”
야동과 빨간책으로 무장한 사내들은 과연 큐피드의 화살을 날릴 수 있을까?
작가소개
- 이진희
처녀자리.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고 싶은 사람, 트리플 A형 같은 O형
좋아하는 것 - 비오는 날, 뮤직비디오, 차(茶)종류 모으기, 아이쇼핑하기
싫어하는 것 - 너무 맑은 오후, 생선, 체중계
작가연합<깨으른 여자들>에 상주중.
e-mail ; lamp08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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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처럼. 인체화. 하쿠나마타타. 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 내 손안에 있소이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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