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성
1. 나이: 26살
2. 키와 몸무게: 키 170cm 몸무게 51kg
3. 직업 : 시사 잡지 사진부 보조기자
4. 취미 : 음식 만들기, 주사파(酒死派) 활동 - 일명 죽을때까지 퍼마시기 ?
5. 좋아하는 음식 : 자신이 만든 음식. 길거리 음식, 곱창구이, 보신탕 등...배를 채울 수 있 며 저렴하고 서민적인 음식들.
6.좌우명: 그 분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정우현
1. 나이: 33살
2. 키와 몸무게 : 키 186cm 몸무게 78kg
3. 직업 : 선광대학병원 안과 과장 -인공안구 부문의 세계적인 권위자
4. 취미 : 클럽에서 드럼치기,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기. 전공서적 독서하기
5. 좋아하는 음식 : 봉골레 파스타. 에비뉴식 브런치, 유기농 호밀빵 토스트.
6. 좌우명: 결혼은 비즈니스, 어린 여자 사절, 들이대는 여자 질색,
씽크로율 0%에 도전하는 두 사람.
순진 무구, 천진난만 그녀의 그분 꼬시기 대작전!!
언재호야의 로맨스 장편 소설 『드러머 (The drummer)』 제 1권.
<본문중에서>
“저기요…….”
그가 우습다는 듯 미소를 띤 채 말했다.
“왜?”
마치 무슨 굳은 결심을 한 듯 입술을 질끈 깨물더니 갑자기 진성은 그의 품에 파고들었다. 그러더니 그의 허리를 두 손으로 꼭 껴안고 가슴에 얼굴을 거의 비비듯 파묻었다. 그녀의 갑작스런 돌진에 오히려 그가 깜짝 놀라서 손에 들고 있던 커피를 엎지를 뻔 한 그가 놀라서 소리쳤다.
“왜 그래?”
진성은 창피한 듯 한동안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는 커피 잔을 내려놓고는 자신의 허리를 감고 있는 돌진해서 안겨있는 진성의 등을 살살 쓰다듬었다. 진성은 그의 심장박동을 듣다가 얼굴을 떼고 멋쩍은 듯이 말했다.
“애인님…… 여자들이 원하는 스킨십은 여기까지거든요…….”
그는 또 웃음이 터질 것만 같아서 꾹 참고 대꾸했다.
“그래서?”
진성은 힘주었던 팔을 풀더니 슬그머니 손을 빼고 말했다.
“참고하시라고요…….”
별로 큰 효과가 안 난 것에 대해 뒷수습에 난감해진 진성을 지켜보던 그가 갑자기 스윽 진성의 허리를 안더니 무게를 기울였다. 억 하는 소리와 함께 진성은 소파 팔걸이의 쿠션에 쓰러지듯 기대게 되었고 그 순간 진성이 꿈틀하도록 놀라게 그의 허리를 감은 손이 셔츠 안으로 파고들더니 그녀의 허리부분의 맨살을 안았고 그의 입술이 진성의 목덜미를 머금은 것은 정말이지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진성이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가 몸을 조금 일으켜서 진성의 귀에다 대고 말했다.
“유진성…… 남자가 원하는 스킨십은 여기서부터야. 참고해.”
거의 얼이 빠져있는 진성을 보더니 그는 손을 떼고서는 말했다.
“좀 씻고 올 테니까 타협점을 모색해 보도록 해.”
그의 말투는 방금 전과는 달리 딱딱했는데 그것은 더욱더 진성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었다. 과연, 과연 이래도 되는 것일까?
작가소개
- 언재호야(焉哉乎也)
천자문의 마지막 네 자, 어조사 언재호야라는 필명으로
항상 독자님들의 상상과 반대인 글을 쓰려는 삐뚤어진 맘을 가진 철없는 아줌마.
람보르기니를 좋아하고,
락 음악을 사랑하며,
정신연령은 고2에서 멎어 버린
영원히 늙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는 이상한 옆집 여자?
유진성
1. 나이: 26살
2. 키와 몸무게: 키 170cm 몸무게 51kg
3. 직업 : 시사 잡지 사진부 보조기자
4. 취미 : 음식 만들기, 주사파(酒死派) 활동 - 일명 죽을때까지 퍼마시기 ?
5. 좋아하는 음식 : 자신이 만든 음식. 길거리 음식, 곱창구이, 보신탕 등...배를 채울 수 있 며 저렴하고 서민적인 음식들.
6.좌우명: 그 분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정우현
1. 나이: 33살
2. 키와 몸무게 : 키 186cm 몸무게 78kg
3. 직업 : 선광대학병원 안과 과장 -인공안구 부문의 세계적인 권위자
4. 취미 : 클럽에서 드럼치기,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기. 전공서적 독서하기
5. 좋아하는 음식 : 봉골레 파스타. 에비뉴식 브런치, 유기농 호밀빵 토스트.
6. 좌우명: 결혼은 비즈니스, 어린 여자 사절, 들이대는 여자 질색,
씽크로율 0%에 도전하는 두 사람.
순진 무구, 천진난만 그녀의 그분 꼬시기 대작전!!
언재호야의 로맨스 장편 소설 『드러머 (The drummer)』 제 1권.
<본문중에서>
“저기요…….”
그가 우습다는 듯 미소를 띤 채 말했다.
“왜?”
마치 무슨 굳은 결심을 한 듯 입술을 질끈 깨물더니 갑자기 진성은 그의 품에 파고들었다. 그러더니 그의 허리를 두 손으로 꼭 껴안고 가슴에 얼굴을 거의 비비듯 파묻었다. 그녀의 갑작스런 돌진에 오히려 그가 깜짝 놀라서 손에 들고 있던 커피를 엎지를 뻔 한 그가 놀라서 소리쳤다.
“왜 그래?”
진성은 창피한 듯 한동안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는 커피 잔을 내려놓고는 자신의 허리를 감고 있는 돌진해서 안겨있는 진성의 등을 살살 쓰다듬었다. 진성은 그의 심장박동을 듣다가 얼굴을 떼고 멋쩍은 듯이 말했다.
“애인님…… 여자들이 원하는 스킨십은 여기까지거든요…….”
그는 또 웃음이 터질 것만 같아서 꾹 참고 대꾸했다.
“그래서?”
진성은 힘주었던 팔을 풀더니 슬그머니 손을 빼고 말했다.
“참고하시라고요…….”
별로 큰 효과가 안 난 것에 대해 뒷수습에 난감해진 진성을 지켜보던 그가 갑자기 스윽 진성의 허리를 안더니 무게를 기울였다. 억 하는 소리와 함께 진성은 소파 팔걸이의 쿠션에 쓰러지듯 기대게 되었고 그 순간 진성이 꿈틀하도록 놀라게 그의 허리를 감은 손이 셔츠 안으로 파고들더니 그녀의 허리부분의 맨살을 안았고 그의 입술이 진성의 목덜미를 머금은 것은 정말이지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진성이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가 몸을 조금 일으켜서 진성의 귀에다 대고 말했다.
“유진성…… 남자가 원하는 스킨십은 여기서부터야. 참고해.”
거의 얼이 빠져있는 진성을 보더니 그는 손을 떼고서는 말했다.
“좀 씻고 올 테니까 타협점을 모색해 보도록 해.”
그의 말투는 방금 전과는 달리 딱딱했는데 그것은 더욱더 진성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었다. 과연, 과연 이래도 되는 것일까?
작가소개
- 언재호야(焉哉乎也)
천자문의 마지막 네 자, 어조사 언재호야라는 필명으로
항상 독자님들의 상상과 반대인 글을 쓰려는 삐뚤어진 맘을 가진 철없는 아줌마.
람보르기니를 좋아하고,
락 음악을 사랑하며,
정신연령은 고2에서 멎어 버린
영원히 늙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는 이상한 옆집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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