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봐주라. 15년 만에 만난 얼굴도 기억 안 나는 중학교 동창 말고, 남자 목선균으로 좀 봐줘.”
사진 작가 선우난우는 작업 의뢰를 받고 강원도에서 장기 투숙할 펜션을 소개 받아 찾아간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펜션에는 자신과 펜션 주인 목선균 단 둘뿐! 설상가상으로 선균은 이제 떠올리고 싶지도 않은 난우의 날라리 시절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동창이었다. 그를 피하고만 싶은 난우와 달리 선균은 배신당한 사랑의 빈자리가 차츰 난우로 채워지는 것을 느끼는데…….
“잘 자, 선우난우.”
“어? 어, 응.”
숨을 불듯 귓가에서 속삭이는 선균 때문에 당황한 난우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런 난우를 보며 소리 없이 웃은 선균이 다시 몸을 숙여 속삭였다.
“밤새 잘 생각해봐. 어쩌면 우리, 꽤 잘 어울릴 수도 있어.”
작가소개
- 이희정
8월 23일생.
감정기복이 심한 전형적인 B형.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
출간작
[모전여전] [복남이 이야기] [녹우綠雨] [쎄시봉!] [사랑 뒤의 사랑] [극기에 대한 맹세] [Till Love] [춘화연애담] [라디오 스캔들] [사돈 對 사돈] [비애妃愛] [교동연가] [The Moment]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애루화] [선남, 선녀] [수작] [햇빛우물] [아삼삼한 연애] [DITTO 동감] [님아恁我]
“나 좀 봐주라. 15년 만에 만난 얼굴도 기억 안 나는 중학교 동창 말고, 남자 목선균으로 좀 봐줘.”
사진 작가 선우난우는 작업 의뢰를 받고 강원도에서 장기 투숙할 펜션을 소개 받아 찾아간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펜션에는 자신과 펜션 주인 목선균 단 둘뿐! 설상가상으로 선균은 이제 떠올리고 싶지도 않은 난우의 날라리 시절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동창이었다. 그를 피하고만 싶은 난우와 달리 선균은 배신당한 사랑의 빈자리가 차츰 난우로 채워지는 것을 느끼는데…….
“잘 자, 선우난우.”
“어? 어, 응.”
숨을 불듯 귓가에서 속삭이는 선균 때문에 당황한 난우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런 난우를 보며 소리 없이 웃은 선균이 다시 몸을 숙여 속삭였다.
“밤새 잘 생각해봐. 어쩌면 우리, 꽤 잘 어울릴 수도 있어.”
작가소개
- 이희정
8월 23일생.
감정기복이 심한 전형적인 B형.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
출간작
[모전여전] [복남이 이야기] [녹우綠雨] [쎄시봉!] [사랑 뒤의 사랑] [극기에 대한 맹세] [Till Love] [춘화연애담] [라디오 스캔들] [사돈 對 사돈] [비애妃愛] [교동연가] [The Moment]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애루화] [선남, 선녀] [수작] [햇빛우물] [아삼삼한 연애] [DITTO 동감] [님아恁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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