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원망하시오. 그러나 절대 놓아버리지는 마시오. 포기하지 마시오.”
조선의 왕 순(焞). 그는 왕이라는 자리가 이렇게도 무력한지 몰랐다. 차라리 필부였다면 그녀를 놓지 않아도 됐을 것을.
그는 단지 그녀가 살아 있어주기만을 바랐다. 그래야 훗날이라도 그녀를 되찾을 수 있으니까. 그래야 제가 살 수 있으니까.
그녀는……, 진여는 제 목숨이니까!
“과인이 중전을 안해로 맞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 적 있소? 과인이 중전이 있어 외롭지 않다 말한 적 있소?”
“……아니요, 없사옵니다.”
“그럼 이제 그 사실을 잊지 마시오. 과인은 중전을 안해로 맞을 수 있어 기쁘고, 이제 중전이 곁에 있어 외롭지 않소.”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틀렸소, 중전. 그럴 때는 신첩도 그러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야지요.”
작가소개
- 이희정
8월 23일생.
감정기복이 심한 전형적인 B형.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
출간작
[모전여전] [복남이 이야기] [녹우綠雨] [쎄시봉!] [사랑 뒤의 사랑] [극기에 대한 맹세] [Till Love] [춘화연애담] [라디오 스캔들] [사돈 對 사돈] [비애妃愛] [교동연가] [The Moment]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애루화] [선남, 선녀] [수작] [햇빛우물] [아삼삼한 연애] [DITTO 동감] [님아恁我]
“나를 원망하시오. 그러나 절대 놓아버리지는 마시오. 포기하지 마시오.”
조선의 왕 순(焞). 그는 왕이라는 자리가 이렇게도 무력한지 몰랐다. 차라리 필부였다면 그녀를 놓지 않아도 됐을 것을.
그는 단지 그녀가 살아 있어주기만을 바랐다. 그래야 훗날이라도 그녀를 되찾을 수 있으니까. 그래야 제가 살 수 있으니까.
그녀는……, 진여는 제 목숨이니까!
“과인이 중전을 안해로 맞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 적 있소? 과인이 중전이 있어 외롭지 않다 말한 적 있소?”
“……아니요, 없사옵니다.”
“그럼 이제 그 사실을 잊지 마시오. 과인은 중전을 안해로 맞을 수 있어 기쁘고, 이제 중전이 곁에 있어 외롭지 않소.”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틀렸소, 중전. 그럴 때는 신첩도 그러합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야지요.”
작가소개
- 이희정
8월 23일생.
감정기복이 심한 전형적인 B형.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싶은 사람.
출간작
[모전여전] [복남이 이야기] [녹우綠雨] [쎄시봉!] [사랑 뒤의 사랑] [극기에 대한 맹세] [Till Love] [춘화연애담] [라디오 스캔들] [사돈 對 사돈] [비애妃愛] [교동연가] [The Moment]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애루화] [선남, 선녀] [수작] [햇빛우물] [아삼삼한 연애] [DITTO 동감] [님아恁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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