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해유와 민석.
여느 때처럼 목욕탕을 나와 돌아가던 해유는
문득 민석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런 해유의 앞에 민석이 나타나는데…….
“네. 제가 누나 몸매 다 봤어요.”
“거짓말 치지 마.”
“아. 거짓말 아니라니까요.”
“책임지라고 할 뻔했잖아.”
“아이스크림 빨아 먹는 거 귀여워요.”
“…….”
“……야하고요.”
“그런 말 하지 마. 그런 말 하면 정말 책임져야 돼.”
“그럼 책임지죠, 뭐……!”
작가소개
- 극치(준영)
unfaded7@hanmail.net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해유와 민석.
여느 때처럼 목욕탕을 나와 돌아가던 해유는
문득 민석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런 해유의 앞에 민석이 나타나는데…….
“네. 제가 누나 몸매 다 봤어요.”
“거짓말 치지 마.”
“아. 거짓말 아니라니까요.”
“책임지라고 할 뻔했잖아.”
“아이스크림 빨아 먹는 거 귀여워요.”
“…….”
“……야하고요.”
“그런 말 하지 마. 그런 말 하면 정말 책임져야 돼.”
“그럼 책임지죠, 뭐……!”
작가소개
- 극치(준영)
unfaded7@hanmail.net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