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놓다

로맨스 현대물
연두
출판사 러브홀릭
출간일 2015년 01월 29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7.3점 (3건)
작품설명

‘안뜰에 봄비’는 지난 일 년간의 기억을 잃은 채 공원에서 눈을 뜬다.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장소와 사람을 찾아가 보라는 의사의 권유로 찾아간 곳. 한때 일터였던 그곳에서 그녀는 꿈에서 본 의자 뒤체스브리제를 발견하게 된다. 마치 영화처럼 선명한 이미지로 남아 있던 하늘색 공단을 두른 소파였다. 그 의자로 인해 그녀는 전시기획자이자 의자수집가인 박재후를 알게 되고, 의자 전문 스튜디오 ‘세상의 손님’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의 공간에 의자를 놓는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 하나씩 깨달아가던 어느 날, 봄비는 오랫동안 짝사랑했었던 남자 우희종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는 그녀가 잃어버린 시간 동안 그녀의 연인이었다 말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안뜰에 봄비는 그동안의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작가소개
- 연두

서른일곱 살이고, 서울 외곽 한적한 동네에서 유유자적 살고 있습니다.
2003년 ‘얼어죽을 놈의 나무’를 시작으로, 열세 편의 소설을 썼습니다.
마흔을 코앞에 둔 요즘, 마음이 자꾸만 조급해집니다.
죽기 전에 다 써야할 텐데, 남은 시간은 얼마 되지 않고 과연 다 쓰고 갈 수 있을까, 꽤나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백 편의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훗날 늙어서 기운이 딸리면, 단편으로 백 편을 채워야지 그렇게 혼자 잔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결론은 지금 연두는 소설 쓰는 게 즐겁고, 제일 재미있다는 겁니다.
부럽죠?

<출간작 >
얼어죽을 놈의 나무
그림자의 사랑
반려
그의 모든 것, 또는
혼미한 정국
내 여자 말희
고슴도치 치료하기
의자에 앉다
우리 고을 원님
목지국 막내공주전
연애와 구애에 대한 동물행동학적 고찰
진심
일상 혹은 환상(쌈장녀)

작품설명

‘안뜰에 봄비’는 지난 일 년간의 기억을 잃은 채 공원에서 눈을 뜬다.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장소와 사람을 찾아가 보라는 의사의 권유로 찾아간 곳. 한때 일터였던 그곳에서 그녀는 꿈에서 본 의자 뒤체스브리제를 발견하게 된다. 마치 영화처럼 선명한 이미지로 남아 있던 하늘색 공단을 두른 소파였다. 그 의자로 인해 그녀는 전시기획자이자 의자수집가인 박재후를 알게 되고, 의자 전문 스튜디오 ‘세상의 손님’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의 공간에 의자를 놓는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 하나씩 깨달아가던 어느 날, 봄비는 오랫동안 짝사랑했었던 남자 우희종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는 그녀가 잃어버린 시간 동안 그녀의 연인이었다 말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안뜰에 봄비는 그동안의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작가소개
- 연두

서른일곱 살이고, 서울 외곽 한적한 동네에서 유유자적 살고 있습니다.
2003년 ‘얼어죽을 놈의 나무’를 시작으로, 열세 편의 소설을 썼습니다.
마흔을 코앞에 둔 요즘, 마음이 자꾸만 조급해집니다.
죽기 전에 다 써야할 텐데, 남은 시간은 얼마 되지 않고 과연 다 쓰고 갈 수 있을까, 꽤나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백 편의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훗날 늙어서 기운이 딸리면, 단편으로 백 편을 채워야지 그렇게 혼자 잔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결론은 지금 연두는 소설 쓰는 게 즐겁고, 제일 재미있다는 겁니다.
부럽죠?

<출간작 >
얼어죽을 놈의 나무
그림자의 사랑
반려
그의 모든 것, 또는
혼미한 정국
내 여자 말희
고슴도치 치료하기
의자에 앉다
우리 고을 원님
목지국 막내공주전
연애와 구애에 대한 동물행동학적 고찰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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