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한 남녀

로맨스 현대물
하이
출판사 로맨스토리
출간일 2015년 02월 1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2건)
작품설명

상큼하게 시작되는 약혼한 두 남녀 간의 톡톡 튀는 사랑이야기.
두 남녀는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29세 노처녀 세라는 정략결혼을 시키려는 아버지에 의해 선을 보게 되고, 바람둥이 남자와 정략약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름만 약혼 뿐! 둘은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지 말자는 약속을 하게 되고. 이후, 1개월 동안 남남으로 사는 두 남녀.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의 사무실을 찾은 세라는 그가 어떤 여자와 뜨겁게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하이의 로맨스 소설 『약혼한 남녀』



<본문중에서>

“우리가 약혼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
오렌지 주스를 한 모금 삼키던 세라는 말 못할 충격을 받고, 피토하는 과격한 기침을 여러 차례하고 뱉어내고 나서 끊임없이 생각했다.
“약혼이요?”
“몰랐다니 유감이군.”
“이봐요! 무슨 말인지, 우린 오늘 처음 만났잖아요!”
놀란 세라의 얼굴에는 어느새 어두운 그늘이 졌다.
“그래! 그래서 나도 한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가고 싶어서.”
“확실히 한다고요? 도대체 뭘요?”
“우리 피차 소유권은 주장하지 말도록 하지!”
소유권이라 함은 보통 교제하는 사람, 또는 결혼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던 세라의 호기심 어린 눈이 그를 쳐다보며 다음 설명을 해주길 기다릴 뿐이었다.
눈을 찌푸린 그녀의 말을 단번에 가로막으며, 남자는 암 다문 입술을 열어 차가운 목소리로 딱 부러지게 말했다.
“만약에 우리가 약혼을 하게 되더라도, 그리고 그 이상으로 발전하게 되더라도 난 숨 막히는 건 딱 질색이거든!”
“그게 도대체 무슨! 아직도 전 이해가…….”
눈을 찌푸리고 말하는 그녀의 말을 단번에 가로막으며,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를 비웃듯 한쪽으로 비틀어진 그의 입술사이로는 전혀 뜻밖의 말이 새어나왔다.
“당신아버지 말이야! 우리아버지와 짜고 우리 둘을 결혼시키려는 야심에 찬 계획을 갖고 계시지.”
“정…… 정략결혼을 말하는 건가요?”
“이제야 말을 알아듣는군.”
세라는 이 불리한 상황에서 생각을 정리하느라 바쁘게 머리를 굴려대며, 부친에게서 느끼는 배신감을 삼키고, 남자에게 토해낼 말을 정리했다.
“그쪽도 싫겠지? 생판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 당신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겠지?”
“그…… 그거야 당연하죠!”
떨리는 심장으로 세라가 되묻자, 태경은 생각할 시간을 주려는 듯, 잠시간 침묵을 지키다가 말을 꺼냈다.
“그럼 잘됐군. 우리 피차 상관하지 말기로 하지! 두 아버님께서 뭘 계획하던 말이야!”
_ 본문 중에서

작가소개
- 하이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로맨스소설 마니아.
공상을 즐겨하는 판타지소설 마니아.
* 주요 장르: 코믹, SF 판타지 로맨스소설
메일 : l-o-v-e2025@hanmail.net

에피루스에서 연재 중.

출간작:

우리 사랑할까요,
말랑말랑 러브,
맹렬하게 사랑하라,
남자가 되어 돌아온, 그 녀석,
스타일에 반하다,
태양에 안기다,
목마른 열병 外.

작품설명

상큼하게 시작되는 약혼한 두 남녀 간의 톡톡 튀는 사랑이야기.
두 남녀는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29세 노처녀 세라는 정략결혼을 시키려는 아버지에 의해 선을 보게 되고, 바람둥이 남자와 정략약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름만 약혼 뿐! 둘은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지 말자는 약속을 하게 되고. 이후, 1개월 동안 남남으로 사는 두 남녀.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의 사무실을 찾은 세라는 그가 어떤 여자와 뜨겁게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하이의 로맨스 소설 『약혼한 남녀』



<본문중에서>

“우리가 약혼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
오렌지 주스를 한 모금 삼키던 세라는 말 못할 충격을 받고, 피토하는 과격한 기침을 여러 차례하고 뱉어내고 나서 끊임없이 생각했다.
“약혼이요?”
“몰랐다니 유감이군.”
“이봐요! 무슨 말인지, 우린 오늘 처음 만났잖아요!”
놀란 세라의 얼굴에는 어느새 어두운 그늘이 졌다.
“그래! 그래서 나도 한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가고 싶어서.”
“확실히 한다고요? 도대체 뭘요?”
“우리 피차 소유권은 주장하지 말도록 하지!”
소유권이라 함은 보통 교제하는 사람, 또는 결혼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던 세라의 호기심 어린 눈이 그를 쳐다보며 다음 설명을 해주길 기다릴 뿐이었다.
눈을 찌푸린 그녀의 말을 단번에 가로막으며, 남자는 암 다문 입술을 열어 차가운 목소리로 딱 부러지게 말했다.
“만약에 우리가 약혼을 하게 되더라도, 그리고 그 이상으로 발전하게 되더라도 난 숨 막히는 건 딱 질색이거든!”
“그게 도대체 무슨! 아직도 전 이해가…….”
눈을 찌푸리고 말하는 그녀의 말을 단번에 가로막으며,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를 비웃듯 한쪽으로 비틀어진 그의 입술사이로는 전혀 뜻밖의 말이 새어나왔다.
“당신아버지 말이야! 우리아버지와 짜고 우리 둘을 결혼시키려는 야심에 찬 계획을 갖고 계시지.”
“정…… 정략결혼을 말하는 건가요?”
“이제야 말을 알아듣는군.”
세라는 이 불리한 상황에서 생각을 정리하느라 바쁘게 머리를 굴려대며, 부친에게서 느끼는 배신감을 삼키고, 남자에게 토해낼 말을 정리했다.
“그쪽도 싫겠지? 생판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 당신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겠지?”
“그…… 그거야 당연하죠!”
떨리는 심장으로 세라가 되묻자, 태경은 생각할 시간을 주려는 듯, 잠시간 침묵을 지키다가 말을 꺼냈다.
“그럼 잘됐군. 우리 피차 상관하지 말기로 하지! 두 아버님께서 뭘 계획하던 말이야!”
_ 본문 중에서

작가소개
- 하이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로맨스소설 마니아.
공상을 즐겨하는 판타지소설 마니아.
* 주요 장르: 코믹, SF 판타지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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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우리 사랑할까요,
말랑말랑 러브,
맹렬하게 사랑하라,
남자가 되어 돌아온, 그 녀석,
스타일에 반하다,
태양에 안기다,
목마른 열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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