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 딸기 vs 하얀 깍두기

로맨스 현대물
한은경(하루가)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3년 09월 0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남자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남잔 거야.”

로맨스 소설 새내기 작가인 서문희, 지나치게 동안인 그녀가 어느 날 여고생들과 시비가 붙은 자리에서 가람여고 윤리 교사인 한기정을 만났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스물아홉의 하얀 깍두기 서문희와 스물일곱의 팔공 딸기 한기정의 달달하고 코믹한 사랑 이야기.
그런데! 두 사람의 데이트가 로맨스 소설 사이트에서도 생중계 되고 있었다니!

“첫 경험, 첫 남자, 의미 있는 거지만 아픈 건 아픈 거니까. 난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 할래.”
‘딸기…… 나 감동 먹었어.’
어느새 티셔츠를 벗어 던진 기정을 바라보던 문희는 이상하게도 눈물이 났다. 지나치게 따뜻하고 지나치게 부드럽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세상에 둘도 없이 소중하다는 말이 그녀의 몸을 스치는 기정의 손끝에서 묻어 나왔다.
“사랑해. 팔공 딸기…….”
“사랑해. 문희야.”

작가소개
- 한은경

필명 하루가
2005년 인터넷 사이트 로망띠끄에서 ‘천녀호’로 연재 시작.
천녀의 사랑, 여제 서기단후, 무영의 야래향, 페르세포네의 딸, 무기여 안녕, 팔공딸기vs하얀깍두기, 은호이야기 외 다수 출간.

작품설명

“남자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남잔 거야.”

로맨스 소설 새내기 작가인 서문희, 지나치게 동안인 그녀가 어느 날 여고생들과 시비가 붙은 자리에서 가람여고 윤리 교사인 한기정을 만났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스물아홉의 하얀 깍두기 서문희와 스물일곱의 팔공 딸기 한기정의 달달하고 코믹한 사랑 이야기.
그런데! 두 사람의 데이트가 로맨스 소설 사이트에서도 생중계 되고 있었다니!

“첫 경험, 첫 남자, 의미 있는 거지만 아픈 건 아픈 거니까. 난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 할래.”
‘딸기…… 나 감동 먹었어.’
어느새 티셔츠를 벗어 던진 기정을 바라보던 문희는 이상하게도 눈물이 났다. 지나치게 따뜻하고 지나치게 부드럽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세상에 둘도 없이 소중하다는 말이 그녀의 몸을 스치는 기정의 손끝에서 묻어 나왔다.
“사랑해. 팔공 딸기…….”
“사랑해. 문희야.”

작가소개
- 한은경

필명 하루가
2005년 인터넷 사이트 로망띠끄에서 ‘천녀호’로 연재 시작.
천녀의 사랑, 여제 서기단후, 무영의 야래향, 페르세포네의 딸, 무기여 안녕, 팔공딸기vs하얀깍두기, 은호이야기 외 다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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