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전2권)

서미선(소나기)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3년 05월 0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4건)
작품설명

인형처럼 살던 나를 부숴 버리겠어.

한때는 당신이 키다리 아저씨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아니야. 당신은 나를 구속하고 얽매는 사슬이었어.
이제 나는 당신에게서 자유를 쟁취하고 말겠어.
두고 봐.
나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야.

▶잠깐 맛보기

“아무리 독재자라고 해도 제 생각과 의지까지 소유하지는 못해요.”

“너 하나 때문에 바쁜 사람들이 움직여야 했다. 아무리 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일지 모르지만 계약에 묶여 있단 사실을 잊어버린 것 같구나.”

“바다에 갔다 왔습니다.”

“혼자서?”

“아는 사람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건가?”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이런 중요한 시기에 바다에 간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다는 뜻 아닌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단지…. 답답했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답답한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잘못 생각했어. 내가 장담하나 할까? 네가 과연 내게서 자유를 찾아 벗어날 수 있을까?”

서연은 망설이지도 않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꼭!”

“아니, 넌 실패야. 그만큼 간절함이 줄어들었다는 뜻이 되기도 하거든.”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으신가요?”

“네 마음에 다른 사람이 차고 들어갈 자리가 생길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은 아니겠지?”



* 이 전자책은 2005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가면 1권〉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작품설명

인형처럼 살던 나를 부숴 버리겠어.

한때는 당신이 키다리 아저씨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아니야. 당신은 나를 구속하고 얽매는 사슬이었어.
이제 나는 당신에게서 자유를 쟁취하고 말겠어.
두고 봐.
나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야.

▶잠깐 맛보기

“아무리 독재자라고 해도 제 생각과 의지까지 소유하지는 못해요.”

“너 하나 때문에 바쁜 사람들이 움직여야 했다. 아무리 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일지 모르지만 계약에 묶여 있단 사실을 잊어버린 것 같구나.”

“바다에 갔다 왔습니다.”

“혼자서?”

“아는 사람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건가?”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이런 중요한 시기에 바다에 간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다는 뜻 아닌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단지…. 답답했습니다.”

“네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답답한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잘못 생각했어. 내가 장담하나 할까? 네가 과연 내게서 자유를 찾아 벗어날 수 있을까?”

서연은 망설이지도 않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꼭!”

“아니, 넌 실패야. 그만큼 간절함이 줄어들었다는 뜻이 되기도 하거든.”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으신가요?”

“네 마음에 다른 사람이 차고 들어갈 자리가 생길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생긴 것은 아니겠지?”



* 이 전자책은 2005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 〈가면 1권〉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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