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투안(전10권)

무협 신무협
박찬규
출판사 드림북스
출간일 2012년 07월 2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가문에 피바람이 불고 두 눈마저 잃고 처참하게
노비로 전락한 좌승상부의 소공자 호운비!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한없이 시들어가던 어린 영혼에게
찾아드는 작은 빛줄기……

마지막 생명을 다해 눈 하나마저 주고 간 소정과의 운명적인 만남!
그 만남으로 이어지는 성창 천군악과의 또다른 인연!
목숨을 빚진 대가는 혹독했지만 천리와 사물을 꿰뚫어 보는 눈을 얻었다!

이제 소정의 삶을 가슴에 품고 그가 편안하기까지
내 삶을 극복하기까지…… 나는 살고 또 살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서(序)
제1장 옥중고(獄中苦)
제2장 탈출(脫出)
제3장 홍염인(紅焰印)
제4장 광의(狂醫)
제5장 흑기군(黑旗軍)
제6장 사천(四川)
제7장 천가장(天家場)
제8장 비정(非情)
제9장 묵룡창(墨龍槍)



<출판사 리뷰>

더 탄탄하고 흥미진진해진 소년 영웅의 장쾌한 이야기
박찬규는 소년 영웅의 성장기를 고감도의 드라마틱한 스릴과 톡톡 튀는 인물들을 통해 한편의 장쾌한 이야기로 직조해 가는 작가로 널리 정평이 나있다. 2001년 발간 당시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태극검제』의 ‘청수’, 이후 발간된 『혈왕』의 ‘대자’가 그렇듯, 그가 그려간 소년 영웅의 서사는 발간될 때마다 열렬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 역시 작가가 고집스럽게 추구해온 소년 영웅의 성장기라는 점에서 기존 작품들의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천리투안』은 더 치밀해진 구성과, 더 생동감 있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한 차원 높은 재미와 감동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의 모티브가 중국 명나라 역사에 등장하는 ‘호유용의 옥사’라는 점에서, 우연과 기연만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기보다는 극 자체의 리얼리티에도 이제는 심혈을 기울일 만큼, 작가는 더 한층 성숙해졌다.
좌승상부의 소공자에서 두 눈을 잃고 노비로 전락한 ‘호운비’. 그가 절망을 딛고 일어나 백발청안(白髮靑眼)의 ‘소호’로 거듭나 당당히 강호에 내딛는 발걸음이, 사뭇 기대된다.

노비로 전락한 좌승상부의 소공자
홍무 13년. 권력욕이 강했던 황제는 자신의 최측근 좌승상 호유용을 숙청하며 피바람을 일으킨다. 아들을 내세워 황궁무고에 무단 침입하는 한편 외세와 결탁하여 모반을 꾀했다는 죄로 호씨 일가는 구족을 멸하는 극형에 처해진다. 좌승상부의 소공자 호운비는 유일하게 살아남지만, 두 눈을 잃고 노비가 되어 감옥에 갇힌다. 끔찍한 노역에 시달리며 그가 기다리는 것은 오직 죽음 뿐!
그러던 어느 날, 호운비와 같은 감옥에 갇힌 죄수들이 돌변한다.

소정의 희생과 성창 천군악과의 운명적인 만남
전설의 황궁이대무공 흑수공을 노리고 죄수로 위장 잠입한 정체불명의 무리들이 호운비를 둘러싸고 한바탕 혈전을 벌인다. 홍염인 최두수에게 붙잡힌 호운비는 왕부의 감옥을 빠져나오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여전히 절망적인 상황이다. 최두수가 그를 끌고 간 곳은 의술에 미쳐 생체실험을 서슴지 않는 광의(狂醫) 조만회가 있는 불귀곡(不歸谷). 호운비는 그곳에서 자신처럼 생체실험용으로 끌려와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소정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정의 희생으로 두 눈을 얻고, 성창 천군악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는데……

작품설명

가문에 피바람이 불고 두 눈마저 잃고 처참하게
노비로 전락한 좌승상부의 소공자 호운비!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한없이 시들어가던 어린 영혼에게
찾아드는 작은 빛줄기……

마지막 생명을 다해 눈 하나마저 주고 간 소정과의 운명적인 만남!
그 만남으로 이어지는 성창 천군악과의 또다른 인연!
목숨을 빚진 대가는 혹독했지만 천리와 사물을 꿰뚫어 보는 눈을 얻었다!

이제 소정의 삶을 가슴에 품고 그가 편안하기까지
내 삶을 극복하기까지…… 나는 살고 또 살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서(序)
제1장 옥중고(獄中苦)
제2장 탈출(脫出)
제3장 홍염인(紅焰印)
제4장 광의(狂醫)
제5장 흑기군(黑旗軍)
제6장 사천(四川)
제7장 천가장(天家場)
제8장 비정(非情)
제9장 묵룡창(墨龍槍)



<출판사 리뷰>

더 탄탄하고 흥미진진해진 소년 영웅의 장쾌한 이야기
박찬규는 소년 영웅의 성장기를 고감도의 드라마틱한 스릴과 톡톡 튀는 인물들을 통해 한편의 장쾌한 이야기로 직조해 가는 작가로 널리 정평이 나있다. 2001년 발간 당시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태극검제』의 ‘청수’, 이후 발간된 『혈왕』의 ‘대자’가 그렇듯, 그가 그려간 소년 영웅의 서사는 발간될 때마다 열렬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 역시 작가가 고집스럽게 추구해온 소년 영웅의 성장기라는 점에서 기존 작품들의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천리투안』은 더 치밀해진 구성과, 더 생동감 있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한 차원 높은 재미와 감동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의 모티브가 중국 명나라 역사에 등장하는 ‘호유용의 옥사’라는 점에서, 우연과 기연만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기보다는 극 자체의 리얼리티에도 이제는 심혈을 기울일 만큼, 작가는 더 한층 성숙해졌다.
좌승상부의 소공자에서 두 눈을 잃고 노비로 전락한 ‘호운비’. 그가 절망을 딛고 일어나 백발청안(白髮靑眼)의 ‘소호’로 거듭나 당당히 강호에 내딛는 발걸음이, 사뭇 기대된다.

노비로 전락한 좌승상부의 소공자
홍무 13년. 권력욕이 강했던 황제는 자신의 최측근 좌승상 호유용을 숙청하며 피바람을 일으킨다. 아들을 내세워 황궁무고에 무단 침입하는 한편 외세와 결탁하여 모반을 꾀했다는 죄로 호씨 일가는 구족을 멸하는 극형에 처해진다. 좌승상부의 소공자 호운비는 유일하게 살아남지만, 두 눈을 잃고 노비가 되어 감옥에 갇힌다. 끔찍한 노역에 시달리며 그가 기다리는 것은 오직 죽음 뿐!
그러던 어느 날, 호운비와 같은 감옥에 갇힌 죄수들이 돌변한다.

소정의 희생과 성창 천군악과의 운명적인 만남
전설의 황궁이대무공 흑수공을 노리고 죄수로 위장 잠입한 정체불명의 무리들이 호운비를 둘러싸고 한바탕 혈전을 벌인다. 홍염인 최두수에게 붙잡힌 호운비는 왕부의 감옥을 빠져나오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여전히 절망적인 상황이다. 최두수가 그를 끌고 간 곳은 의술에 미쳐 생체실험을 서슴지 않는 광의(狂醫) 조만회가 있는 불귀곡(不歸谷). 호운비는 그곳에서 자신처럼 생체실험용으로 끌려와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소정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정의 희생으로 두 눈을 얻고, 성창 천군악과의 만남으로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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