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하게 갖고 싶은(전3권)

로맨스 현대물
빵곰탕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21년 12월 0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우리, 이혼하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톱배우 김태화.
유영은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
가장 힘들 때 나타나 자신을 구원해 준 그였지만,
허울뿐인 5년간의 결혼 생활을 이젠 끝내고 싶었다.
해서 시어머니에게도 미련없이 쏘아붙였다.

“넌 이런 거를 남편한테 주니?”
“장유영 집에서는 장유영 법을 따라야 하거든요.”

그런데 어째선지 무뚝뚝했던 김태화가 달라졌다.
멀쩡한 집을 뜯어 고치고 같이 자자고 하질 않나,
사람 많은 백화점에 데려가 쇼핑을 하질 않나.
심지어는 당연히 승낙할 줄 알았던 이혼마저
결혼할 당시 작성했던 계약서 내용을 들먹이며
단호히 거절해 오는데……?

“당신이 잊은 것 같아서, 내가 형광펜으로 표시해 뒀어.”

<본 계약을 해지하려는 경우, 6개월의 기간을 두고 의견을 조정해야 하며,>

“……‘본 계약은, 두 사람의 완전한 동의 없이는 파기가 불가하다.’”

나, 이 남자와 헤어질 수 있을까?

작품설명

"우리, 이혼하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톱배우 김태화.
유영은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
가장 힘들 때 나타나 자신을 구원해 준 그였지만,
허울뿐인 5년간의 결혼 생활을 이젠 끝내고 싶었다.
해서 시어머니에게도 미련없이 쏘아붙였다.

“넌 이런 거를 남편한테 주니?”
“장유영 집에서는 장유영 법을 따라야 하거든요.”

그런데 어째선지 무뚝뚝했던 김태화가 달라졌다.
멀쩡한 집을 뜯어 고치고 같이 자자고 하질 않나,
사람 많은 백화점에 데려가 쇼핑을 하질 않나.
심지어는 당연히 승낙할 줄 알았던 이혼마저
결혼할 당시 작성했던 계약서 내용을 들먹이며
단호히 거절해 오는데……?

“당신이 잊은 것 같아서, 내가 형광펜으로 표시해 뒀어.”

<본 계약을 해지하려는 경우, 6개월의 기간을 두고 의견을 조정해야 하며,>

“……‘본 계약은, 두 사람의 완전한 동의 없이는 파기가 불가하다.’”

나, 이 남자와 헤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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