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끝에(전2권)

로맨스 역사/시대물
한하연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20년 09월 0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좋아해. 널, 연모하고 있어.”
“죄송합니다만, 소저. 듣지 못한 걸로 하겠습니다.”


율은 지금까지 희아와 닿아 있던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적 같아 더 바라는 건 사치라고 생각했다. 그걸 알면서도 바라게 된다.
하나, 제 과거가 그녀마저 잡아끌어 어둠에다 처박아버릴까 봐 두려웠다. 자꾸만 밀어내고 모르는 척했다.
연모하고 있지만 자꾸만 어긋나는 시선들. 율과 희아가 서로를 마주 보는 날은 올 수 있을지. 그의 가슴속에 부는 바람은 언제쯤 그칠지.


“당신을 만났기에, 저는 다시 살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진실을 말해야 했다. 그녀를 위한다는 위선으로 거짓을 읊어, 그녀를 슬프게 해선 안 되었다.
“희아.”
율이 부드럽고 애달프게 그녀를 불렀다.
“연모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 만났었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작가소개
- 한하연

쓰는 일이 좋아서 시작했다가 지금도 쓰고 있는 평범한 글쓴이.
동화와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면도 있는 그런 사람.


출간작
그녀는 수학을 배운다(ebook)
엘핀느의 꽃(ebook)
붉은 벨벳 위 하얀 진주 한 알(ebook)
달콤한 말 세 방울(ebook)
푸른 단검과 흰 장미(ebook)
하우스(ebook)
맑은 하늘 푸른 잎새(ebook)
목련화(ebook)
루비아스 마티아스(ebook)
그해 여름, 우리는 이혼했다(ebook)
로맨스는 없다(ebook)
스트로베리 키스
밤은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비밀의 숲(공저)

작품설명

“좋아해. 널, 연모하고 있어.”
“죄송합니다만, 소저. 듣지 못한 걸로 하겠습니다.”


율은 지금까지 희아와 닿아 있던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적 같아 더 바라는 건 사치라고 생각했다. 그걸 알면서도 바라게 된다.
하나, 제 과거가 그녀마저 잡아끌어 어둠에다 처박아버릴까 봐 두려웠다. 자꾸만 밀어내고 모르는 척했다.
연모하고 있지만 자꾸만 어긋나는 시선들. 율과 희아가 서로를 마주 보는 날은 올 수 있을지. 그의 가슴속에 부는 바람은 언제쯤 그칠지.


“당신을 만났기에, 저는 다시 살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진실을 말해야 했다. 그녀를 위한다는 위선으로 거짓을 읊어, 그녀를 슬프게 해선 안 되었다.
“희아.”
율이 부드럽고 애달프게 그녀를 불렀다.
“연모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 만났었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작가소개
- 한하연

쓰는 일이 좋아서 시작했다가 지금도 쓰고 있는 평범한 글쓴이.
동화와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면도 있는 그런 사람.


출간작
그녀는 수학을 배운다(ebook)
엘핀느의 꽃(ebook)
붉은 벨벳 위 하얀 진주 한 알(ebook)
달콤한 말 세 방울(ebook)
푸른 단검과 흰 장미(ebook)
하우스(ebook)
맑은 하늘 푸른 잎새(ebook)
목련화(ebook)
루비아스 마티아스(ebook)
그해 여름, 우리는 이혼했다(ebook)
로맨스는 없다(ebook)
스트로베리 키스
밤은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비밀의 숲(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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