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사랑(전2권)

로맨스 현대물
이지환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7년 10월 3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2건)
작품설명

연인이자 인기 배우인 한과의 결혼식 날,
다은은 한의 스토커가 휘두른 칼에 쓰러지고 만다.
그날의 치명적인 사고로 결혼식은 미뤄지고,
후유증을 앓던 그녀에게 낯선 남자가 접근하는데…….

“우연이 세 번 반복되면 운명이라고 했던가요? 오늘부터 난 당신과 마주치는 우연이 계속되기를 하늘에게 빌 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따듯한 미소로 다가오는 세후에게 다은은 흔들리게 된다.
그가 스토커의 오빠인지도 모른 채.

▶ 잠깐 맛보기

“제발 날 말려 줘. 다은아.”
“무, 무슨?”
“어쩌지? 약속해 놓고도 그 약속을 어길 것 같아. 아무래도 널 빼앗아 버리고 말 것 같아.”

안타까운 중얼거림이었다. 세후가 두 손으로 다은의 얼굴을 소중하게 감싸 안았다. 서로의 눈에 깊은 절망과 좌절감이 가득 흔들리고 있었다.

“어쩌면 좋지? 정말 어쩌면 좋지? 넌 다른 남자의 여자인데. 널 사랑하면 안 되는데. 난 반드시 널 상처 주고 아프게 할 텐데……. 여기서 그만하고 너의 행복을 빌어 주며 그냥 놓아주어야 하는 것 아는데.”

다은의 습기 찬 눈시울에 세후가 키스했다. 지독히도 아프고 더없이 갈등 서려 괴로운 눈빛이 직선을 긋듯이 내리꽂혔다.

“어떻게 할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세후 씨.”
“사랑하지 말라고 말하지는 마! 이미 숨 쉬는 일이 돼 버렸어.”
“하, 하지만 세후 씨.”
“지독히 이기적이고 싶다. 무작정 빼앗아 버리고 싶어. 빌어먹을 김한에게서 빼앗아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하게.”

작품설명

연인이자 인기 배우인 한과의 결혼식 날,
다은은 한의 스토커가 휘두른 칼에 쓰러지고 만다.
그날의 치명적인 사고로 결혼식은 미뤄지고,
후유증을 앓던 그녀에게 낯선 남자가 접근하는데…….

“우연이 세 번 반복되면 운명이라고 했던가요? 오늘부터 난 당신과 마주치는 우연이 계속되기를 하늘에게 빌 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따듯한 미소로 다가오는 세후에게 다은은 흔들리게 된다.
그가 스토커의 오빠인지도 모른 채.

▶ 잠깐 맛보기

“제발 날 말려 줘. 다은아.”
“무, 무슨?”
“어쩌지? 약속해 놓고도 그 약속을 어길 것 같아. 아무래도 널 빼앗아 버리고 말 것 같아.”

안타까운 중얼거림이었다. 세후가 두 손으로 다은의 얼굴을 소중하게 감싸 안았다. 서로의 눈에 깊은 절망과 좌절감이 가득 흔들리고 있었다.

“어쩌면 좋지? 정말 어쩌면 좋지? 넌 다른 남자의 여자인데. 널 사랑하면 안 되는데. 난 반드시 널 상처 주고 아프게 할 텐데……. 여기서 그만하고 너의 행복을 빌어 주며 그냥 놓아주어야 하는 것 아는데.”

다은의 습기 찬 눈시울에 세후가 키스했다. 지독히도 아프고 더없이 갈등 서려 괴로운 눈빛이 직선을 긋듯이 내리꽂혔다.

“어떻게 할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세후 씨.”
“사랑하지 말라고 말하지는 마! 이미 숨 쉬는 일이 돼 버렸어.”
“하, 하지만 세후 씨.”
“지독히 이기적이고 싶다. 무작정 빼앗아 버리고 싶어. 빌어먹을 김한에게서 빼앗아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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