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렇게 살아 있었네. 너를 그리워하며 하루하루 죽어가는 나와 대조적으로 말이야. 꿈에서 너는 언제나 피를 토하고 죽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살고 있었어.’
첫사랑 권수인이 자신의 눈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잊지 못한 채 그녀를 그리워하는 성산물산 이사 최강현. 10년 동안 끝이 보이지 않는 그리움을 안고 있던 그는 어느 날 수인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진다. 그토록 보고 싶었던 수인을 다시 만난 강현에게 차오르는 것은 반가움보다는 분노. 그는 두 번 다시 수인을 놓아주지 않으리라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인연이라는 게 뭘까?”
“엮이지 말아야 할 사람을 엮이게 하는 것이 아닐까.”
작가소개
- 세희
2007년 지성미디어를 통해 데뷔.
출간작
소유의 성
사랑 안 해
14%의 욕망
잔인한 복수 外
‘넌 이렇게 살아 있었네. 너를 그리워하며 하루하루 죽어가는 나와 대조적으로 말이야. 꿈에서 너는 언제나 피를 토하고 죽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살고 있었어.’
첫사랑 권수인이 자신의 눈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잊지 못한 채 그녀를 그리워하는 성산물산 이사 최강현. 10년 동안 끝이 보이지 않는 그리움을 안고 있던 그는 어느 날 수인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진다. 그토록 보고 싶었던 수인을 다시 만난 강현에게 차오르는 것은 반가움보다는 분노. 그는 두 번 다시 수인을 놓아주지 않으리라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인연이라는 게 뭘까?”
“엮이지 말아야 할 사람을 엮이게 하는 것이 아닐까.”
작가소개
- 세희
2007년 지성미디어를 통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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