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로맨스 현대물
나난씨
출판사 마롱
출간일 2015년 04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8점 (5건)
작품설명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 주는 일-

6년 경력 짝사랑 전문에
운동화와 롱 패딩이 더 익숙한 영화 조감독, 조하나.
날벼락 같은 재촬영 일정에 남자 주인공 대타까지 구하란다.
‘까라면 까’야 하는 후천적 초능력자(?) 그녀 앞에
때마침 딱 맞는 남자가 나타났다!

“저기…… 뒤통수 좀 빌려 주심 안 되실까요?”

부모 없이 누나의 손에 자랐어도 당당하지만
뿌리 깊은 외로움만은 감출 길 없는 영화감독, 박연호.
술에 떡이 된 남자를 짊어지고 옆집으로 들어가던 여자는
6년 전 친구의 고백을 대신 전해 주며
비 맞은 땡중처럼 자신의 마음을 웅얼웅얼 내뱉던 그녀였다.

“반갑다, 땡중.”

그렇게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의 시선.
지독한 짝사랑을 좀 전에 하나 끝냈건만
또 어마어마한 뭔가가 밀어닥치는 이 기분.
망할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려는 걸까?

작가소개
- 나난씨

저자 나난씨는 가슴 뭉클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종이책 출간작-

[나만의 사랑이 되어 줘]
[로맨틱 메이크업]
[방가와 블루]
[서로에게 반하다]
[샤인]
[완 치프와 양갱이]

작품설명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 주는 일-

6년 경력 짝사랑 전문에
운동화와 롱 패딩이 더 익숙한 영화 조감독, 조하나.
날벼락 같은 재촬영 일정에 남자 주인공 대타까지 구하란다.
‘까라면 까’야 하는 후천적 초능력자(?) 그녀 앞에
때마침 딱 맞는 남자가 나타났다!

“저기…… 뒤통수 좀 빌려 주심 안 되실까요?”

부모 없이 누나의 손에 자랐어도 당당하지만
뿌리 깊은 외로움만은 감출 길 없는 영화감독, 박연호.
술에 떡이 된 남자를 짊어지고 옆집으로 들어가던 여자는
6년 전 친구의 고백을 대신 전해 주며
비 맞은 땡중처럼 자신의 마음을 웅얼웅얼 내뱉던 그녀였다.

“반갑다, 땡중.”

그렇게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의 시선.
지독한 짝사랑을 좀 전에 하나 끝냈건만
또 어마어마한 뭔가가 밀어닥치는 이 기분.
망할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려는 걸까?

작가소개
- 나난씨

저자 나난씨는 가슴 뭉클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종이책 출간작-

[나만의 사랑이 되어 줘]
[로맨틱 메이크업]
[방가와 블루]
[서로에게 반하다]
[샤인]
[완 치프와 양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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