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아름다운 100일

이예인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4년 08월 19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2건)
작품설명

보기만 해도 우울했던 그가 완소남이 되어 나타났다!

대학 시절, 자타공인 말괄량이 클럽에서 활약하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뚱뚱한 선배들을 번호까지 매겨 가며 놀려 대곤 했다.
그 중 영예의 1위는 과 내 최고의 뚱보, 김석현.
당시 그는 내게 놀림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로부터 5년 후, 술로 떡이 되었다가 깨어난 침대에서 나는
눈앞에 나타난 낯선 남자의 벌거벗은 등짝에 뜨악하고 말았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이 남자…… 호, 혹시 석현 선배?
이 조각 미남이 그 비호감 김석현이라니, 이럴 수가!

그리고 바로 오늘, 새로 부임한 이사님과 처음으로 마주친 나는
석고상처럼 그 자리에 딱 굳어 버릴 수밖에 없었다.
아니, 그 김석현이 이 김석현이었단 말이야?
순간 그의 삐딱한 웃음 속에 내 어두운 미래가 보이는 듯했다.

첫 번째 만남은 우연, 두 번째가 인연, 세 번째는 사랑?
배배 꼬이기만 하는 이런 악연이 무슨 사랑이야!


* 이 전자책은 2006년 eBook으로 판매되었던 <그대와 나의 100일> 개정판으로 2011년 2월 출간되었던 <적과의 아름다운 100일>을 재출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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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보기만 해도 우울했던 그가 완소남이 되어 나타났다!

대학 시절, 자타공인 말괄량이 클럽에서 활약하던 나는
친구들과 함께 뚱뚱한 선배들을 번호까지 매겨 가며 놀려 대곤 했다.
그 중 영예의 1위는 과 내 최고의 뚱보, 김석현.
당시 그는 내게 놀림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로부터 5년 후, 술로 떡이 되었다가 깨어난 침대에서 나는
눈앞에 나타난 낯선 남자의 벌거벗은 등짝에 뜨악하고 말았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니 이 남자…… 호, 혹시 석현 선배?
이 조각 미남이 그 비호감 김석현이라니, 이럴 수가!

그리고 바로 오늘, 새로 부임한 이사님과 처음으로 마주친 나는
석고상처럼 그 자리에 딱 굳어 버릴 수밖에 없었다.
아니, 그 김석현이 이 김석현이었단 말이야?
순간 그의 삐딱한 웃음 속에 내 어두운 미래가 보이는 듯했다.

첫 번째 만남은 우연, 두 번째가 인연, 세 번째는 사랑?
배배 꼬이기만 하는 이런 악연이 무슨 사랑이야!


* 이 전자책은 2006년 eBook으로 판매되었던 <그대와 나의 100일> 개정판으로 2011년 2월 출간되었던 <적과의 아름다운 100일>을 재출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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