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이어진 제국과 공근의 지루한 전쟁, 그것을 단 하루 만에 종결시킨 악마의 병기, 우라노스!
패전한 공군 병사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략한 '단', 7천 면의 공군 노예 가운데 오로지 그에게만 기회가 찾아왔다.
병사에서 노예로, 노예에서 서기관으로 그리고 우라노스의 라이더로 신분이 없는 나라 자유국에서 단의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설희안의 판타지 장편 소설 『우라노스』 제 1권.

작가소개
- 설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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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창선'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