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누리다

로맨스 현대물
한승희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14년 05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2건)
작품설명

여동생 송이의 결혼식에서 만난 남자.
제부의 친구이자, 큰 키에 바람직한 외모가 시선을 끌던 남자.
마주 앉아만 있어도 사나흘 정도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게 할 것만 같은,
잘생기고 끝내주던, 그래서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여긴 남자.
그 남자, 윤하가 누리에게 급속히 다가온다.

“우리 데이트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

송이의 시댁 어르신 음식 대접을 도와주고 돌아가던 길.
느닷없는 입맞춤과 일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데이트 선언.

하지만 좁은 동네에 소문이 파다할 만큼 유명한 과거를 지닌 엄마 때문에
눈에 띄는 것도, 사람들 입에 오르는 것도 싫은,
그래서 어느새 결혼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던 누리는
그의 적극적인 대시가 싫지는 않지만 다소 부담스럽기만 한데.

작가소개
- 한승희

열심히 읽고 부지런히 쓰기를 소원.
올해 안에 ‘산해경(山海經)’ 완독이 목표.
얼마 전 새로 사귄 장이와 함께 느린 걸음 걷는 중.


출간작
청혼의 순서
절대적인 몇 가지
사랑을 누리다
데이드림
매듭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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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여동생 송이의 결혼식에서 만난 남자.
제부의 친구이자, 큰 키에 바람직한 외모가 시선을 끌던 남자.
마주 앉아만 있어도 사나흘 정도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게 할 것만 같은,
잘생기고 끝내주던, 그래서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여긴 남자.
그 남자, 윤하가 누리에게 급속히 다가온다.

“우리 데이트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

송이의 시댁 어르신 음식 대접을 도와주고 돌아가던 길.
느닷없는 입맞춤과 일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데이트 선언.

하지만 좁은 동네에 소문이 파다할 만큼 유명한 과거를 지닌 엄마 때문에
눈에 띄는 것도, 사람들 입에 오르는 것도 싫은,
그래서 어느새 결혼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던 누리는
그의 적극적인 대시가 싫지는 않지만 다소 부담스럽기만 한데.

작가소개
- 한승희

열심히 읽고 부지런히 쓰기를 소원.
올해 안에 ‘산해경(山海經)’ 완독이 목표.
얼마 전 새로 사귄 장이와 함께 느린 걸음 걷는 중.


출간작
청혼의 순서
절대적인 몇 가지
사랑을 누리다
데이드림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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